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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최고의 리더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 예스24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이 변하고 있다저자 후지사와 구미는 15년간 NHK 방송 〈21세기 비즈니스학원〉과 라디오 방송 〈후지사와 구미의 사장 토크〉를 진행하면서 1,000여명의 기업 CEO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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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리더에게는 부드러운 힘이 있다
지금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리더는 자신의 권한을 현장에 넘기고
조직원의 지지를 받으면서 조직과 팀을 승리로 이끈다.
훌륭한 리더일수록 리더다운 업무를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새로운 리더십이란?
조직원 한사람 한사람이 가슴 뛰며 행동할 수 있도록 목적을 제시하고 권한을 위임하는 것이다.
맨 앞에 서서 힘차게 조직원을 이끌기보다는 앉아서 비전을 전달하여 모두가 자연스럽게 행동하도록 하라.
소비자의 요구가 1분 1초마다 바뀌는 세계에서는 새로운 과제를 스스로 발견하여 그 해결책을 생각하고 실행할 만한 인재를 키워야 한다.
사회의 상식이 크게 변하는 시대
리더는 100년 앞의 비전을 그리는 역할을 해야 한다.
과거의 재산에서 변하지 않은 가치를 발견하여 그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라.
리더는 나아가야 할 방향, 비전을 만드는 사람이다.
준비된 연출이나 뛰어난 발표 기술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한사람 한사람을 이해시키고 공감을 얻는 리더의 말이 사람을 움직인다.
자신이 목소리로 이야기 하라.
비전을 전달하는 본질은 말의 힘이다.
리더는 누구보다 말에 민감해야 한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부하나 조직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지니는지 실감하라.
우수한 리더는 놀라울 정도로 섬세하다.
상처받기 쉬우며 세부적인 것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사람일수록 최고의 ㅣㄹ더가 된다.
최고의 리더는 행동에도 섬세함이 나타난다.
다른 사람에게 미움을 사지 않는 사람일수록 큰 일을 하는 리더가 된다.
인간으로서 성장한 리더는 절대로 고독하지 않다.
리더란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존재이다.
맡기고 지켜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조직원이 스스로 움직이는 팀을 만들자.
사람에 대해서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숫자에 대해서는 차가운 머리를 가지는 것이야말로
성공하는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이다.
리더는 항상 생각하며
그 생각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사람이다.
자신이 설정한 목표는 꼭 달성해야 한다.
목표까지 달려가지 않는 리더 밑에는 아무도 몰리지 않는다.
비전이야말로 목적지까지
달려갈 수 있게 하는 힘의 원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