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야기

관찰력 수업

북치는소녀 2024. 5. 1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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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력 수업 - 예스24

[슬기로운초등생활]의 이은경쌤 강력 추천 도서!성적으로 이어지는 초등 문해력, 비밀은 관찰력에 있다! 지금 대한민국 아이들은 문해력 위기의 시대를 살고 있다. 학부모들 사이에서 자녀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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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력 스위치를 켜면 문해력이 보인다


최고의 문해력을 갖고 싶다면 관찰력을 키워라


사물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관찰이 가장 중요하다.
천재들처럼 관찰안을 가지면 된다.
관찰력 키우기에 주력하면 다르 곳에서 볼 수 없는 놀라운 성과가 이어진다.
오감을 키워서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사고하라.




띄엄띄엄 읽는 아이는 눈앞에 있는 것을 놓치지 않고 제대로 보는 단순한 관찰력 - 알아보는 눈이 부족하다.
주관적으로 읽는 아이는 자신의 생각을 고집하는 경향이 있어서 - 넓은 시야로 사물을 보는 객관적인 눈이 부족하다.
글자 그대로 읽는 아이는 표면적인 것에만 흥미가 있고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힘 -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이 부족하다.
타인의 말과 글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내가 전하고자 하는 것을 말로 표현할 수 있는 힘이야말로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것이다.



인생은 한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사람은 대충 넘기지만
현명한 사람은 공들여 읽는다.
이 책은 딱 한번만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한문장 관찰 작문 트레이닝

  1. 육하원칙으로 전달하는 문장 쓰기
  2. 차근차근 어휘를 늘리는 한 문장 관찰 작문
  3. 계절감을 키우는 한 문장 관찰 작문


어릴 때부터 누가 보더라도 똑같은 사실과 사람마다 다은 의견을 나누어서 생각하게 하면 사실에 대한 해석은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고 객관적인 설명문을 쓸 수 있는 아이로 자란다.
시각 뿐만 아니라 모든 오감을 써서 관차랗면 무리 없이 꽤 긴 작문을 할 수 있다.
관찰력 훈련을 하면서 끈기를 기르고 글쓰기에 대한 저항을 점점 없애는 것이 오감 관찰 작문의 목적이다.



객관적인 눈을 키우자

독자적인 해석, 주관적 읽기로 이야기를 즐기고 있다면 객관적으로 읽을 수 없다는 문제를 알고 있다.
객관적으로 사물을 보는 경험을 많이 쌓지 못한 채 성장하게 된다.
시야가 좁은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주변 사람이나 사건에 대해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주관적이고 시야가 좁은 사람의 성향

  • 내 생각이 먼저이며 항상 내가 옳고 다른 사라이 틀리다고 판단한다.
  • 다르사람의 능력을 제대로 평가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은 과대평가한다.
  • 실수해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아서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 사람들이 건네는 적절한 주의나 조언을 나를 부정한다, 나를 비난 한다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인다.
  • 사건을 넓게 조망할 수 없기 때문에 일이나 문제의 전체적인 그림을 이해하지 못해서 장기적으로 큰 플랜을 세우기 어렵다.


새로운 방법으로 빠르게 바꾸지 못하고 낡은 생각에 얽매여 사고와 행동을 반복하게 된다.
사물을 객관적으로 보게 되면 모든 사건에 대한 사고 방식, 인식이 크게 달라진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객관적인 시각을 키우기 위한 방법

  •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고 여러가지 경험하며 견문을 넓히고 시야를 확장한다.
  • 내가 쓴 글을 지도해주는 사람에게 보여주고 다르 시각으로 조언을 얻는다.
  • 나의 사고 방식이 틀렸다는 것을 깨달을 때까지 여러번 실패해 본다.


우리는 관찰력을 키울 수록 자유롭게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인생을 살 수 있다.
관찰력은 말과 생각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기 위한 토대라고 할 수 있는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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