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야기

행복한 사람은 시간을 잘 씁니다

북치는소녀 2024. 5. 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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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은 시간을 잘 씁니다 - 예스24

나는 하고 싶은 것 다 하면서 여유로운 시간 부자로 산다!” 원하는 것을 모두 이뤄주는 4단계 시간 사용법우리는 늘 시간 속에서 시간과 함께 살아간다. 우리의 인생은 시간에 의존하며 삶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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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을 모두 이뤄주는 4단계 시간 사용법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갖는 것이 시간관리의 첫 단추다!


후회 없는 삶을 위해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에 대해 정확히 알 필요가 있다.
시간의 개념이 왜 생겨났고, 시간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내게 남은 시간이 얼마인지
이 시간에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확실히 알아야 한다.

우리는 시간에 대해 잘 모른다.
그냥 하루가 24시간이고 한번 지나가면 되돌릴 수 없다는 정도만 안다.

누구나 자신을 소중히 대해주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고 싶은 것처럼
시간 역시 자신을 소중히 대해주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어 한다.
그 태도가 없이는 아무리 시간 관리를 해도 제자리에 머물 뿐이다.
시간은 자신을 아끼는 사람에게 가치와 의미를 주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나만의 업글 시간 찾기

  1. 하루 중 나만을 위해서 사용 가능한 시간을 찾는다 -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는 하루의 쉼표 같은 시간을 찾는 것이다.
  2. 그 시간에 이름을 붙인다
  3. 이시간에는 스마트 폰을 비행기 모드로 바꾸거나 전원을 끄고,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잠시 둔다.
  4. 오롯이 나만을 위해 시간을 쓴다 - 책을 읽거나 글을 쓰거나 명상, 취미 생활도 좋다.



쓰면 이루어지는 마법의 Tip


기록할 때는 되도록 아날로그의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물론 우리는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지만, 디지털로 기록하는 것은 실제 종이에 기록하는 아날로그 방식과는 조금 차이가 있다.
아날로그 방식은 종이 위에 연필의 흑연이 새겨진다든지 볼펜이나 잉크가 종이 위를 물들이는 방식이다.
이 과정은 실질적인 물질화 과정이다.
반면 디지털은 하드웨어 전기로 저장된 전기 신호가 모니터에 보일 때 RGB의 빛으로 보여주는 방식이다.

스케치북 위에 그려진 빨간 사과 그림과 모니터의 빨간 사과 그림은 눈에 보이는 것은 비슷하지만 정말 다르다.
스케치북 위에 크레용으로 그려진 사과 그림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고, 모니터에 보이는 것은 전기 신호일 뿐이다.
스케치북의 사과 그림은 오감으로 그 존재를 어렴풋하게 나마 감지할 수 있다.
기록이 물질로 구체화 되는 측면에서 디지털의 편리함보다 아날로그의 현실화를 추천한다.


롤 모델 정하는 법

  1. 동경하는 성격, 성품, 인생의 업적을 성취한 대표적인 사람들을 찾는다.
  2. 닮고 싶은 사람중에 일단 한 사람을 정한다.
  3. 3주간 철저하게 한 사람만연구한다.
  4. 마치 그 사람인 것처럼 행동한다.


롤 모델을 정하는 이유는 자신 삶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좀더 빨리 원하는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이다.
롤모델을 연구하고 공부하며 스크랩하는 것은 자신만의 방식대로 하면 된다.
일단 10분 동안 닮고 싶은 사람이 있는지 생각하고 지금 머릿속에 있는 사람 중 한사람의 이름부터 적어본다.
나중에 바꾸어도 상관 없다.
시간이 날때마다 조사해본다.
지금 바로 시작하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내가 있어야 다른 이들이 있는 것이다.
소중한 자신과의 약속은 스스로 지켜야 한다. 의지는 자신과의 약속을 먹고 자란다.
작은 약속이라고 반드시 지키면 의지는 그만큼 커지고 강해진다.
의지가 커지면 조금 더 큰 약속을 이룰 수 있으며 이것이 선순환되어 나중에는 큰 일을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해낼 수 있는 힘을 준다.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짜며 그것을 실천해 나가는 데 필수조건이 바로 의지다.
의지를 키우기 위해 오늘부터라도 자신과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나가야 한다.
목표를 잡고 계획을 세울 때는 냉철해야 한다.
빡빡한 일정을 견디지 못해 중도에 포기하기 보다는 여유를 갖고 황소처럼 우직하게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좋다.
느린 것이 오히려 빠를 수 있다.

성공하고 싶다면 미루고 싶은 일과 귀찮은 일을 바로바로 끝낼줄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몇배, 몇 십배의 노력을 더 해야 한다.
일이 더 커지기 전에 바로 처리하는 훈련이 시간관리의 중요한 포인트다.

급하고 중요한 순간에는 120%를 계획하고 그만큼의 에너지를 쏟아낼 수도 있어야 한다.
120%의 에너지를 쏟아붓기 위해 평소에 80% 정도의 계획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끈기와 지구력, 실행력을 키워나가는 것이다.
살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기회가 찾아온다.
그 기회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평소에 그 기회를 담을 수 있는 그릇과 소화해낼 수 있는 실력을 준비해야 한다.
지금은 조금 느려보여도 마지막 순간에 원하는 결승점을 통과하느냐 마느냐가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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