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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지 않고 상처 주지 않는 소통의 기술
관계의 변화를 만드는 실전 소통법
우리가 말을 하는 근본적인 목적은 상대와 효과적으로 소통하며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이다.
그러려면 좋은 경험을 함께 나누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직접 만나서 서로 즐길수 있는 좋은 경험을 함께 나누는 것이 좋다.
일상에서 소통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두가지를 기억하자.
- 실제로 만나서 좋은 경험을 함께 하는것
- 전화로 목소리를 들으며 대화하는 것
같은 말도 듣기 좋게 하는 사람이 있다.
듣게 좋게 말하는 것은 듣는 사람을 배려하는 일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일방적으로 하거나 감정적으로 쏟아내지 않고 상대와의 소통에 중심을 둔다.
듣기 좋게 말하는 사람은 상대를 인정해 주는 말을 한다.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 것은 똑같은 상황이라도 서로가 얼마든지 다르게 해석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는 것이다.
감정을 헤아려 주는 말을 한다.
나의 감정과 생각을 섞지 않고 오롯이 상대의 감정 상태로 들어가는 것, 감정이입을 하는 것이 바로 공감이다.
상대의 행동과 표정을 관찰하면 거울 뉴런에서 그대로 흉내를 내고 그 신호가 섬과 변연계로 전해져 타인의 감정을 읽을 수 있게 된다.
긍정적인말을 한다.
사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그것을 긍정적으로 이야기한다.
인정하는 말과 감정을 헤아리는 말, 긍정적인 말로 상대와 마음을 나눈는 일이며 나아가 내가 속한 조직과 세상을 더 아름답고 풍요롭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는 갈등과 위기를 해소하고 관계를 회복시키는 가장 강력한 도구이며,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을 지는 용기 있는 행동이자 세상에서 가장 겸손한 행위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부탁은 내가 원하는 것을 상대가 기꺼이 응했을 때 성사된다.
내가 원하는 것을 명확하게 말하고 상대가 기꺼이 응해줄 수 있도록 말해야 한다.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가 아니라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는 말을 되새기면서 내가 먼적 다가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상대에게 강요하고 상대의 행동을 바꾸려고 한다면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도 않고 결국 상대를 비난해버리고 만다.
서로 감정이 상하고 관계만 악화될 뿐이다.
부탁은 강요가 아니라는 것, 어쩔수 없이가 아니라 상대가 기꺼이 부탁을 들어줄 수 있는 유연한 소통이 우리 관계도 유연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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