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일을 먼저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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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을 먼저 하라 -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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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인생 자기가 망치는 미루기 중독자를 위한
최후의 처방

당신은 혹시 미루기 장인인가요?

• 학창 시절부터 벼락치기 장인이었다
• 벼락치기로 어찌어찌 끝을 내긴 한다
• 결과물은 늘 아쉽다
• 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인것 같다
• 완벽하게 못할 것 같으면 그냥 포기한다
• 집중하려는 순간 다른 할것이 떠오른다
• 다른 할것은 보통 쉽고 쓸데 없는 것들이다
• 일은 미뤘지만 쉬어도 쉬는게 아니다
• 오히려 불안하고 불편하다
• 매번 후회하면서도 같은 패턴을 반복한다

 

 

 

 

뇌의 속임수에 넘어가면 끝이다

나쁜 습관을 멈추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것을 시작하지 않는 것이다.

미루는 사람들은 쫓는 것을 즐긴다.

북마크 해놓은 일련의 탭을 끝없이 쫓고, 층층이 쌓인 아이디어들, 반쯤 짓고 남겨놓은 다리들을 쫓아다닌다.

도망쳐서 숨고 싶은 애초의 충동으로 인해 미루기의 악순환이 시작된다.

 

충동에 빠져들기 전에 기다림의 시간을 가져라.

갑자기 빠져나와서 무언가를 확인하고 싶어질 때, 5까지 세라. 그다음엔 10까지 세라.

깊게 숨을 들이쉬어라.

깊은 호흡이 습관이 되도록 연습하라.

일 할때든, 걸을 때든, 운전을 할 때든, 스트레스를 받을 때든..

충동적 전환을 주도적으로 다루고 싶다면 빈도를 세는 게 도움이 된다.

옆에 메모장을 두고 갑자기 다른일로 넘어가고 싶은 충동이 들 때, 호흡하면서 5까지 세라.

그것을 하나로 표시하라.

그 충동을 늦출 수 있을 때 수를 세는 것이 핵심이다.

더 잘 알아차리게 된다면 전환 충동은 줄어들 것이다.

 

 

외면했던 것들을 직면하라

지금부터 5분간 힘들어서 미루는 일 목록을 만들어보자.

완벽할 필요는 없다.

중요한 건 나의 회피 성향을 극복하려는 용기다.

 

 

일에 가속도가 붙으면 미루기가 싫어진다

결심하라.

당신 주변에 당장 주의를 기울여야만 하는 완료되지 않은 일이 있는지 살펴보라.

지금 바로 하기로 결심하라.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또는 제대로 해낼 수 있을 지 걱정하지 마라.

그것에 대해서는 일하는 동안 알아낼 수 있다.

내려야 하는 결정의 수를 최소화해야 한다.

한정된 시간 동안 더 많은 결정을 내려야 할 수록 더 피로해지고 결정도 미루게 되는 경향이 있다.

재려야 할 결정의 수를 최소화해서 중간에 방해가 되는 저항을 제한하면 신속하게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목적지를 확실히 하라.

미루는 이유는 가야할 방향을 확실하게 정하지 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려놓는다면 시작이 훨씬 수월해진다.

 

타임블록 5분의 마법

어떤 일을 할지 정한다.

작업을 시작한다.

5분간 다른 것을 모두 차단하고 오로지 작업에만 집중한다.

추진력이 생기면 10분으로 늘린다.

타임 블록의 목적은 행동을 시작하는 것이다.

 

 

10분도 집중하지 못하는 사람들

자료조사 시간을 줄여라.

새로운 것을 찾지 말라.

반짝이는 물체는 새로운 것을 얻었다는 행복감을 준다.

새 차를 사는 것과 같다.

몇주가 지나면 더 나은 모델로 교환하고 싶어진다.

가지고 있는 것에 충실하라.

 

멈주자. 아무것도 하지말자.

생각해보자.

믿음직한 사람과 함께 장단점에 대해서 의논하자.

24시간 동안 그대로 있어보자.

48시간 후에 그것을 다시 살펴보자.

먼저 해야 할 일을 완료하자.

 

 

인생의 주도권을 잡아야 습관도 잡는다

매일 아침 일어나면 자신만의 확언을 암송하라.

내인생이고 전적으로 내 책임이다.

이제 오늘 하루를 시작해보자.

나는 오늘 무조건 힘든 일을 먼저 할 것이다.

스스로 만든 문장을 입으로 내뱉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