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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가 쌓이는 것은 필연이지만 성장하는 것은 나의 선택이다
자기 아이디어로 자신의 성과를 만들어 내는 이들을 위하여
조직의 후광 없이도 살아남을 수 있는 4가지 필수 역량
- 아이디어 - 좋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으면 일의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다.
- 실행 - 바쁘게 일하는 느낌에 속지 말고 실제로 일이 되게 하라.
- 협업 - 나의 성과는 남의 능력을 끌어올 수 있는 협업 능력까지 포함된다.
- 커리어 - 길을 잃지 않고 좋은 방향으로 성장하는 커리어 전략
일하는 사람에게 아이디어란 주어진 과제의 답을 생각해내는 것이다.
좋은 아이디어를 찾는 일은 우리 업무의 본질이자 진짜 일이다.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이디어를 낼 줄 알아야 한다.
스스로 아이디어를 찾아내지 못하면 남의 B급 아이디어로 일하게 되기 때문이다.
좋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으면 일의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다.
원하는 방식대로 일할 가능성도 커진다.
사람들이 사랑하는 이야기에는 두가지 요소가 있다.
무언가를 간절히 소망하는 등장인물에게 남 얘기 같지 않은 공감을 느껴야 한다.
열망을 이뤄가는 과정이 뻔하지 않고 의외성이 있어야 한다.
우리의 제품이나 서비스도 일종의 이야기인 셈이다.
등장인물과 사건이 매력적이어야 사람들의 마음을 흠들 수 있다.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건 모든 문제가 아니다.
작지만 확실하게 거슬리는 문제다.
거대하고 막막한 문제일 수록 범위를 줄여서 그 문제를 찾아야 좋은 아이디어가 나온다.
범위를 줄이는 대표적인 방법은 개념화로 목표 범위를 줄이거나 구조화로 잘 쪼개서 살펴본다.
모호하고 까다로운 과제를 풀어야 하는 순간은 생각보다 자주온다.
특히 리더나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실무자라면
난해하고 막막한 과제를 만낫을 때 어디서 부터 답을 찾아가야 할까.
문제에서 출발해 범위와 대상을 줄인 후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 잘하고 싶은 분야부터 공략한다.
아무리 멋진 아이디어라도 처음부터 근사한 경우는 많지 않다.
시대를 바꾼 아이폰 아이디어도 처음에는 면박당했다.
처음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들려줬을 때 주변의 반응이 시큰둥해도 쫄지 말자.
누군가는 초기의 냉소적인 반응과 베타 버전의 빈약함을 묵묵히 감수하고 다음단계로 나아감으로써 아이디어를 성공시킨다.
아이디어 감각을 키우려면 양질의 데이터를 많이 보고, 느끼고 깊게 생각하는 과정을 성실하게 반복하는 수밖에 없다.
자기만의 커리큘럼, 루틴이 필요하다.
한 단계 더 깊게 관찰하고 생각하는 습관을 키워야 아이디어 감각이 제대로 키워진다.
아무리 넣은게 많더라도 실제로 출력할 시점이 왔을 때는 덜컹거리게 된다.
들으면 아는것 같지만 정작 말은 하지 못하는 어설픈 지식만 흔적처럼 남게 된다.
데이터 속에 사람들의 마음과 행동이 있다.
좋은 아이디어의 실마리가 되는 진실이 숨어 있다.
일하는 사람이라면 데이터를 보고 해석하는 능력을 기본적으로 갖춰야 한다.
숫자 너머의 상대방 마음을 읽고 튀는 데이터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고, 원하는 데이터를 요청하는 법을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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