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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안목을 키워주는 책읽기의 힘
내 삶을 흔들리지 않고
의연히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건
타인이나 세상이 아니다.
홀로 마주하는 병영의 밤에 눈을 감고 깊은 사색에 빠져보라.
숙명처럼 받아 든 현실이고
마땅히 짊어져야 할 의무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진정한 나를 발견할 수 있는 더 없이 소중한 시간이기도 하다.
내 감정의 주인이 되려면
무너진 마음은 다시 쌓으면 된다.
한번 쌓은 마음이 영원할 거라 믿어서도 안된다.
고인 물이 썩듯이 쌓은 마음에도 이끼와 먼지가 앉기 때문이다.
그러니 허물어진 마음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를
당연히 받아들여야 한다.
중요한 것은 그 과정을 반복하며 자신이 가닿을 미래를 건강하게 희망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 누구도 아닌 나와 잘 지내려면
- 혹시 지금 힘들고 지쳐 주저 앉아 있다면 자신에게 이야기 해준다. 괜찮다고 힘들면 좀 쉬어도 된다고, 그러다 힘이 생기면 그때 다시 일어나면 된다고
- 머릿속에 들어오는 생각을 모두 붙잡으려 하지 않는다. 때로는 구름처럼 그냥 흘려보내야 할 때도 있다.
- 하루종일 자신에게 하는 말이 내 인생을 결정한다는 것을 잊지 않는다.
- 내 단점은 약점이 아니라 타인과 조금 다른 것임을 명심한다.
- 작은 장점이라도 찾아내 매일 스스로에게 칭찬 한마디씩 건넨다.
나는 나에게 상처받지 않겠다
- 일년 전의 나, 한달전의 나, 어제의 나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떠올려보고, 아주 조금이라도 발전한 모습을 찾아본다.
- 내가 꼭 해야만 한다고 여기는 목표가 과연 내 것인지 물어본다. 남이 나 대신 세운 목표라면 이건 내것이 아니야 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준다.
- 내것이 아닌 마음의 짐은 굳이 짊어지지 않는다.
- 내 불완전함은 내가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도 발전할 수 있는 미래가 있다는 뜻임을 명심한다.
- 가족에게 화를 낸다는 건 그들에게 유독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기대를 하기 때문이다. 가족 구성원을 하나하나의 인간으로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 모든 이에게 사랑받고 싶다는 욕망 때문에 거절 못하는 버릇이 생긴다. 세상은 오히려 분명히 거절하는 사람을 존중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감정에 지지 않는 법
-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가슴으로는 아직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처에 대해 스스로 위로하는 연습을 한다.
- 화나게 만드는 상대를 바꾸려 들기보다 그건 나와 아무런 상관없어 라고 자신을 설득하는게 더 낫다.
- 무엇에 상처 받았는지 무엇에 그리 아프고 좌절하고 두려워했는지 곰곰이 생각해본다.
- 갑자기 등장하는 분노에 대응하려면 예행연습이 필요하다. 운동을 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이도 저도 아니면 그냥 1부터 10까지 세거나 찬물로 세수라도 한다.
- 화는 인간의 당연한 감정이므로 화 좀 냈다고 자책할 필요는 없다. 다만 화를 잘 내는 방법을 연구한다.
- 불안할 때는 자신의 마음을 잠시 바라본다. 이또한 지나갈 것이므로
- 하루에 한번만이라도 머릿속을 비우고 심호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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