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야기

아주 세속적인 지혜

북치는소녀 2025. 1. 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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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세속적인 지혜 | 발타자르 그라시안 - 교보문고

아주 세속적인 지혜 | 400년 동안 사랑받은 인생의 고전 세속적이면서 가장 현실적인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인생 조언들 * 평생 가지고 다니며 읽어야 할 인생의 동반자 _쇼펜하우어 * 이처럼 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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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이 없는 사람은 불빛이 없는 세상과 같다

 

 

행운에는 법칙이 있다

지혜로운 사람에게 우연한 일이란 없다.

행운이란 노력에 힘입어 주어지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행운의 문 앞에 서서 문이 열릴 때까지 그저 기다린다.

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더 나은 행동, 영특한 용기로 문을 밀고 앞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미덕과 용맹의 날개를 달고 행운의 여신에게 날아가 그녀의 호의를 산다.

진정한 깨달음의 길 위에서는 미억과 통찰력이 최고의 잣대다.

지혜가 없으면 행운이 없고 

어리석음이 없으면 불운이 없다.

 

 

 

 

올바른 마음을 정직의 척도로 삼아라.

행운이 부를 때는 주저 말고 따르라

일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에 앞서 당신의 운을 가늠해 보야야 한다.

행운을 기다리고 그것을 어떻게 이용할지 아는 것은 훌륭한 기술이다.

행운도 때가 있다.

행운의 여신이 손짓하면 과감히 나아가야 한다.

행운의 여신은 용기 있는 자를 좋아한다.

 

 

항상 나를 존중하라

자신 안에 있는 올바른 마음을 정직의 척도로 삼아라.

외부의 법이나 규칙보다는 자신에 대한 엄격함이 기준이 되게 하라.

외부의 권위를 두려워하는 마음에서가 아니라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에서 부적절한 모든 것을 삼가라.

이것을 항상 명심하면 위대한 세네카의 가르침도 필요 없다.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라

주변 사람에게 자신을 맞추어라.

하지만 다른 사람 앞에서 자신의 능력을 모두 보여줄 필요는 없다.

필요 이상의 힘을 쓰지 마라.

오늘 보여줄 게 너무 많으면 냉리 보여줄 게 없어지는 법이다.

맹리 새로운 것을 보여주면 상대방의 기대감을 유지할 수 있고 능력의 한계를 감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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