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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들은 무엇을 묻는가
허를 찌르는 질문에 당황한 적 있는가?
그것이 바로 질문 이라는 무기의 힘이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많지만 질문을 잘하는 사람은 드물다.
단번에 핵심을 짚는 질문이 백마디 설명보다 훨씬 더 효과적이다.
질문은 단순히 궁금한 것을 묻는 행위가 아니다.
나의 의도를 상대에게 가장 빠르고 강력하게 전달하는 기술이다.
사람을 움직이는 최고의 방법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그 사람이 하게끔 만드는 것이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질문이다.
질문을 잘하기 위해선느 반드시 필요한 전제조건이 있다.
바로 겸손이다.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질문이란 단어는 존재하지 않는다.
질문을 하는 것은 자신의 정신적 토대를 단단히 하고 새로운 오르막길을 향해 한발을 내딛는 것과 같다.
질문은 우리를 진정한 고수로 성장시키는 가장 중요한 자양분이다.
변화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야 한다.
나는 정말 변화를 절실히 원하는가?
변화에 따르는 고통을 감내할 수 있는가?
새로운 생활 습관을 만들 수 있는가?
목표는 최고의 동기부여 수단이다.
목표가 있으면 벌떡 일어나 책상 앞에 앉게 된다.
목표가 없으면 쉽게 흔들리고 방황한다.
목표는 사람을 성장하게 한다.
목표 달성을 위한 질문
목표를 세워 성과를 낸 경험이 있는가?
만약 지금까지 목표 달성에 계속해서 실패해 왔다면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지금까지의 실패를 극복하려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할까?
현재 당신의 목표는 무엇인가?
현재의 목표는 당신의 인생에서 어느정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좋은 목표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무것도 모르면 질문 할 수 없다.
질문은 어느정도의 지식이 있어야 가능하다.
내가 아는 것과
더 알고 싶은 것 사이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 나오는 것이 질문이다.
상처를 받았다는 건 이미 내 안에 상처를 갖고 있었다는 뜻이다.
내 안에 본래 열등감이 있었는데
누군가가 그걸 들추어 낸것이다.
누군가의 말과 행동 때문에 상처 받았다는 기분이 드는가?
그렇다면 혹시 스스로 자기 마음에 상처를 새기고 있던 것은 아닌가?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두꺼운 철문이 내려져 있다.
웬만해서는 이 철문이 열리지 않는다.
사람들은 대부분 이 철문을 열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싶어 한다.
다만 자신이 먼저 문을 열지는 않는다.
이문을 여는 최선의 방법은 인사를 하고 말을 건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에 대해 질문 하는 것이다.
질문을 한다는 건
내 생각이 틀릴 수 있다. 상대에게 무너가 배울게 있다. 저것이 더 알고 싶다
라고 하는 공간이 있을 때 가능한 일이다.
공간이 있어야 질문할 수 있다.
대인 관계의 출발점은 상대에 대한 관심이다.
관심을 갖는 것은 최고의 사교 도구다.
관심과 관계를 이어주는 연결고리는 바로 질문이다.
관심을 가지면 질문이 생겨나고 관심이 없으면 질문이 사라진다.
질문은 내비게이션과 같다.
질문을 던진다는 것은 목적지 설정을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싫어하는 것과 원하는 것은 다르다.
싫어하는 것으로는 변화할 수도 없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도 없다.
변화는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으로부터 온다.
싫어하는 것이 아닌 좋아하는 것.
간절히 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지금 할일과 나중에 할 일 내가 할 일과 남이 해도 좋은 일을 식별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미래의 자기 모습과
현재의 자기 모습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의문을 품고 질문하는 능력이다.
바쁘게 살다 보면 주객이 전도되기 쉽다.
본질을 잊고 부수적인 일에 시간을 쓰게 된다.
주기적으로 본질에 대해 질문해야 한다.
내가 하는 일의 본질은 뭘까?
나는 본질에 맞는 일을 하고 있는가?
본질에 충실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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