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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을 새는 것 같지만 스마트폰을 쥔채 좋아요만 누르고 있다거나
아침 일찍 일어나 수업을 들으러 가서는 밤새 못 이룬 잠을 보충한다거나
하루종일 도서관에 앚아 있겠다면서 정말로 앉아만 있다거나
몸을 만들겠다고 헬스클럽에 가서는 미남미녀만 흘끗거리는 식의 노력 ....
바쁘게만 보이는 삶들
바쁘게만 보이지만 실은 불안한 모습들이다.
불안은 어떻게 떨쳐낼 수 있을 까?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그 일을 지금 당장 하면 된다.
행동이란, 지금 바로 시작하는 것이다.
최적의 여건이 갖추어 질때 까지 기다리지 마라.
세상에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원인은 반드시 존재한다.
남을 속이기는 쉽고
자신을 속이기는 더 쉽다.
세상을 영원히 속이기는 어려운 법이다.
사람들은 홀로 남는 것이 두려워서 애써 무리와 어울리려고 한다.
무리와 어울리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은 젊음을 낭비하고 있는 것일 뿐이다.
억지로 무리와 어울리려 애쓸 필요 없다는 말이 삐딱하게 굴어 만인의 원수가 되라는 뜻이 아니라.
남들의 생활방식은 그것대로 존중하면서 나는 나대로의 지향을 견지하면 된다.
무언가 성취를 이룬 사람들은 하나같이 무리와 어울리는 타입은 아니었다.
자신만의 세계를 품고 묵묵히 숙고하며 자신만의 이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을 것이다.
가장 좋은 휴식법
폭풍 수면 같은 것은 사실 진짜 휴식이 아니다.
뇌의 관심사를 전화하는 것이야말로 진짜 휴식이다.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바꾸어 가면서 하는 것.
바로 그것이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해낼 수 있는 비결이다.
시간은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모래처럼 가만히 있어도
우리를 지나쳐 흘러가버린다.
휴식이란 잠든 것도 깨어 있는 것도 아닌 혼몽한 상태가 아니라.
관심을 전환시키고 생활리듬을 조율하는 것이다.
수면을 취하는 것도 휴식의 한 방법이긴 하지만
수면외에도 휴식방법은 많다.
시간만 낭비한 우회란 없다.
어떤 노력이든 노력만 하면 성공할까?
처음부터 맞지 않는 길이었다면 끝까지 가봤자 어차피 아무 보람도 없다.
세상에는 포기하지만 않으면 마침내 성공한다고 말하는 영혼의 닭고기 수프들이 많지만 애초에 그 뜻이
이루어질 수 없는 길이었다면 갖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끝까지 버텨도 그 길에서는 자신의 뜻을 이룰 수 없다.
세상에는 직접 가봐야만 내가 그길을 갈 수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는 길이 있다.
그걸 알기 위해 들인 시간은 결코 낭비가 아니다.
길 위에서 만나는 다채로운 풍경과 동행했던 사람들 그 길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자신의 고유한 감정.
이런 것들이 자신의 삶이다.
자신이 선택한 길이었다면 인생의 어떤 길도 공연히 시간만 낭비한 우회는 없다.
우회했다고 그껴진 그 길이 최단 직선거리는 아니었을지라도 가장 아름다운 곡선이었을 수 있다.
우회라고만 느껴진 길이나 쓸모없게만 보였던 노력들이 나중에 단단한 성장의 초석이 되는 경우가 많다.
새해 소망이 소망만으로 끝나는 이유
새해에 세운 야심찬 계획은 좀처럼 실현되지 않을까?
어떤 노력이든 노력만 하면 되는 것인가?
노력은 당연히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은 방향이 정확한 제대로 된 노력이어야 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무언가 모호한 꿈을 좇는다.
그러다 보니 꿈의 일부를 이루어도 스스로는 만족하지 못한다.
목표라면 좀 더 구체적이고 명확해야 한다.
눈에 보이는 목표 충분히 이룰 수 있는 꿈이라면 모호하거나 공허해지지 않는다.
그날 하루는 그날 하루의 계획만 완수하면 된다.
첫발을 내디딜 엄두를 내지 못하기 때문에 꿈이 점점 현실에서 멀어지고 꿈은 정말로 꿈으로만 남게 된다.
첫발만 내디뎠다고 해서 꿈이 꼭 이루어지느 ㄴ것은 아니다.
일단 첫발을 내디디면 그 시도 자체는 설령 실패로 끝난다 하더라고 최소한 후회는 남지 않게 된다.
독서
누군나 싶은 밤 외로움이 밀려들 때면 전화할 사람이 없을 때가 있다.
SNS에서 하염없이 좋아요만 누르고 있거나 무기력하게 TV채널만 돌려본 적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무료하게 있었을 뿐인데 2-3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린다.
책한권도 다 볼수도 있는 시간인데....
책 한권이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일은 없다.
한사람의 가치관은 다양한 독서이력을 거치면서 형성되는 것이다.
그 책들은 보이지 않게 조금씩 내면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독서가 생활 속 습관이 된다면
습관은 성격이 되고
성격은 운명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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