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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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 힘 -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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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잘 아는 것을 넘어 세상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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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이란 무엇인가?

겸손한 사람은 자신의 자아 개념 및 행동을 더욱 정확하게 현실에 연결한다.

강점과 약점을 알며 다른 사람 앞에서 으스대거나 주눅 들지 않는다.

안정감은 지금 이대로도 충분하다는 감각에서 온다.

자신에게 가치와 의미가 있음을 알고 자신감이 생기면 외부에서 가치를 확인 받기 위해 지나치게 건방지거나 나르시시즘적 행위로 과시하려는 무로하고 헛된 욕망에서 자유로워진다.

겸손은 나약함이 아니라 강인함의 지표다.

 

 

 

 

알아차림과 받아들임

겸손해지면 우리 자신을 알아차리고 자신과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다.

알아차림과 받아들임은 마음챙김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마음챙김이란 우리 자신과 주변의 환경을 아무 편견 없이 알아차리는 행위를 말한다.

자신과 주변환경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게 되면 더 많은 정보와 지혜를 바탕으로 판단할 수 있다.

진정한 받아들임은 나를 온전하고 솔직하게 알아차리고 나서야 온다.

심리적 안정감을 조성하여 삶의 전반적인 안녕감을 높인다.

우리의 타고난 정신 성향으로는 세상에 객관적으로 접근하기가 어렵다.

겸손으로 향하는 첫걸음은 나와 내가 처한 현실을 정직하게 평가하는 일이다.

겸손은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용감하게 받아들이고 세상속에서 지금 내가 처한 자리를 관대하고 진실하게 받아들이도록 이끈다.

우리는 더 진실하고 의미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다.

 

진정한 관계

겸손은 우리의 관계를 개선한다.

우리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의미를 찾으며 깊고 오래가는 즐거움을 얻는다.

자의식을 갖추고 자신의 한계와 실수를 인정할 때 자아를 점검하고 이기심을 향한 욕망을 제어할 때 다른 사람의 욕구를 배려할 때 다른 사람과 잘 지낼 수 있다.

겸손한 사람은 자아를 억제하고 주변 사람의 욕구와 안녕감을 챙기기 때문에 이들의 관계는 항상 풍요롭다.

겸손은 관계가 성숙해지도록 돕는다.

겸손한 사람은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알기 때문에 뒤에 숨어서 게임을 하기 보다 상대방과 안전하게 소통한다.

겸손은 관계의 번영에 기여하며 겸손한 사람은 높은 평가를 받는 연인이 되곤 한다.

겸손한 연인들은 각자의 자아를 통제할 수 있으므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를 원한다.

상대의 욕망과 욕구를 배려하고 서로의 안녕감을 챙긴다.

겸손한 사람은 있는 그대로 충분하다고 믿기 때문에 친구, 연인과도 안정감 있는 관계를 맺는다.

 

겸손이 중심인 관계

• 상호이익 - 나와 상대의 욕구와 욕망을 모두 고려함
• 안정감 - 남을 믿고 진실하며 개방적임, 친밀감과 자기 노출을 지향함
• 건강한 갈등 - 개방적이며 피드백을 요청하고 다른 사람의 관점을 궁금해하며 평등을 추구함
• 성장 - 새로운 생각에 열려 있으며 피드백을 반영하여 변하고 성장하고 적응함

 

겸손한 사람은 피드백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기꺼이 변하고 성장하려 한다.

안전하고 건강한 관계로 나아가는 것은 삶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지적 겸손

지적으로 개방되어 있다.
지적으로 겸손한 사람들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가치관에 열려 있다.
지적 개방성이란 다른 사람의 관점을 존중하고 아이디어에 열려 있으며 다양한 관점을 즐기고 갈등이 생겼을 때 방어적으로 대응하지 않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지적으로 아주 겸손한 사람은 자신의 견해에 반대되는 의견도 기꺼이 듣는다.

호기심이 강하다.
지적으로 겸손한 사람들은 호기심이 강하다.
알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며 인지욕구, 생각하는 것을 좋아 한다.
무지를 도전 과제로 간주하며 끊임 없이 새로운 방법을 추구하여 관점과 신념을 넓히려 하낟.

현실적이다.
지적 겸손에는 우리의 짖거 결점을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안정감이 필요하다.
모든 것을 알지 못하며 특정 주제에 대해서라도 모든 것을 알지 못한다고 인정할 수 있다.
이러한 인식을 활용하여 새로운 아이디어와 다양한 신념을 보유한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다.

잘 배운다.
지적으로 개방적이고 호기심이 강하며 나의 한계를 인정하고 시인하는 사람들은 열심히 배우려 하는 경우가 많다.
호기심이 많고 개방적이며 생각을 바꾸는 것을 좋게 여긴다.
오늘보다 내일 더 ㅁ낳이 알고 더 정확하게 알겠다는 희망을 품는다.
배우고 그에 따라 자신의 행동을 변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