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야기

화를 이기는 불편한 심리학

북치는소녀 2024. 12. 2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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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이기는 불편한 심리학 | 다카시나 다카유키 - 교보문고

화를 이기는 불편한 심리학 | 화내는 상대를 이기는 심리적이고 실질적인 무기학교 친구, 교사와 학생, 동호회, 직장, 연인, 부모와 가족, 이웃 등 누군가 괴롭히거나 공격하는 일들이 우리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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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도 얕고 느슨한 사이코패스가 될 수 있다

 

사람이 분노를 쏟아내고 상대를 공격하는 방식은 매우 다양하다.

직접적인 폭언이나 폭력도 있고

상대를 무시하는가 하면

분노를 이기지 못해 자신을 파괴하기도 한다.

공격의 방식이 어떻든 공통점은 

처음에는 작은 불씨로 시작되었다가 어느새 큰 불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공격하는 상대로부터 나를 지키는 6가지

  1. 나에게 안전한 공간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선을 긋는다.
  2. 상대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도록 심리적 거리를 유지한다.
  3. 명확하고 단호하게 의사표현을 한다.
  4. 마음의 안정을 위해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 받법을 찾는다.
  5. 모든 대화나 사건을 기록해둔다.
  6.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대응한다.

 

 

 

 

 

느슨한 사이코패스의 공격에서 탈출하기

공격의 불은 한번 타오르기 시작하면 끄기 어렵습니다.

거절의 의사를 명확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이나 주변에 도와줄 사람이 없는 경우에 괴롭힘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해자가 되고 싶지 않다면 애초에 공격 대상이 되지 않아야 하고

어쩔수 없이 공격을 받게 되더라도 재빨리 빠져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얕고 느슨한 사이코패스는 자기 의사를 분명히 말할 것 같은 사람은 쉽게 공격하지 않고

무서운 사람이나 강한 사람, 지위가 높은 사람이 보살펴주는 사람도 공격 대상으로 삼기 어렵습니다.

 

괴롭힘이나 갑질을 2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폭력과 폭언등으로 상대를 배제하는 배제형과

친구 관계의 소원함을 들먹이면서 상대를 괴롭혀 스트레스를 푸는 사육형입니다.

마음의 버릇을 이용해 상대를 빠져나오지 못하게 해서 계속 공격하려는 것입니다.

 

마음의 버릇에 얽매인 사람은 공격하는 사람이 원하는 대로 따르기 때문에 아주 좋은 먹잇감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의 버릇에 얽매이지 말고 나는 공격당하고 있다.

나는 피해자라고 명확하게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괴롭힘이나 갑질에서 벗어나려면 먼저 자신이 피해를 입고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우선은 마음이 먼저이고 다음으로 몸이 피해자의 위치에서 벗어나는 것이 순서입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기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싫다는 느낌이 들면 그 마음을 외면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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