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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듣는 습관

북치는소녀 2023. 5. 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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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듣는 습관 - YES24

백 마디 말보다 한 번 잘 들어주는 게 낫다!화려한 입담을 이기는 기적의 듣기 기술 50가지상대와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말 기술을 익히고, 말투를 고치면 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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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대화는 듣기에서 시작된다

 

백마디 말보다 한 번 잘 들어주는게 낫다!

즐거운 대화가 어려운 이유는 말을 못해서가 아니라 제대로 안들어서다.

상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말 기술을 익히고 

말투를 고치면 될 것이라는 생각은 틀렸다.

모든 대화는 듣기에서 시작된다.

상대가 이 사람과 더 이야기 하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하려면 잘 듣는 습관을 들이는게 먼저다.

제대로 듣는 기술을 알면 상대에게 적절한 반응을 보이고 좋은 질문을 던질 수 있다.

남의 이야기를 듣고 싶은 대로 듣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화려한 입담을 이기는 기적의 듣기 기술

듣는 힘의 비밀 병기 맞장구 기술
적절한 반응으로 대화를 주도하라

듣기 고수로 거듭나는 태도기술
보는 사람이 불쾌한 그 몸짓을 멈춰라

상대의 말을 끌어내는 질문 기술
겉도는 대화를 멈추고 진심을 들어라

 

 

 

이야기를 들을 때의 기본은 웃는 얼굴이다.

입꼬리를 올리기만 해도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을 수 있다.

 

상대의 말에 조금더 웃어주는 것을 잊지 말자.

 

상대와 나의 말하는 비중은 7:3이 이상적이다.

내가 말을 조금 적게 하고 있나? 정도가 가장 좋다.

 

처음 만나는 상대의 이름을 외워서 대화 중간에 불러주면 호감도가 올라간다.

친구나 연예인 이름과 관련지어 쉽게 외우자.

 

상대를 칭찬하는말, 배려하는 말을 섞어 이야기하고 들으면 호감을 줄 수 있다.

 

상대의 말을 들은 뒤에 이야기를 시작하는 습관을 들이자.

끝까지 들은 뒤에 내 이야기를 하면 나에 대한 호감도가 올라간다.

 

사람은 누구나 내 이야기에 공감해주기를 바란다.

공감하고 있다는 게 느껴지도록 이야기 하자.

 

전에 나눈 대화 내용을 기억해두었다가 먼저 이야기하면 상대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

 

분위기를 띄우고 싶을 때는 목소리 톤을 높여 빠르게 말하며

상대를 진정시키고 싶을 때는 목소리 톤을 낮춰 천천히 맞장구친다.

 

말하지 않고 끄덕이기는 최고의 맞장구다.

말을 하지 않아도 제대로 끄덕이기만 하면 호감을 줄 수 있다.

 

대부분 맞장구를 너무 빠르게 친다.

1초 기다렸다가 맞장구를 치는 것만으로도 대화가 부드러워진다.

 

상대의 말을 반복하거나 조금 다르게 바꿔 말하면 이야기를 잘 듣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말만 계속하지 않고 감정을 담아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맞장구를 친다.

 

가능하면 상대의 말을 바로 부정하지 않는다.

반론은 그렇군요 라고 말해 일단 수긍한 뒤 제기한다.

 

이야기를 들을 때는 몸이 상대를 향하게 하고 상체는 흔들지 않는다.

살짝 앞으로 숙인 상태에서 손은 상대방이 볼 수 있는 위치에 둔다.

 

다리를 꼬거나 팔짱을 끼는 것은 거부감을 드러내기 때문에 하지 않는다.

꼭 다리를 꼬아야 한다면 반드시 몸은 상대를 향하도록 한다.

 

대화 도중 머리카락을 만지거나 다리를 떨거나 손가락질하는 것은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고쳐야 한다.

 

이야기를 들을 때 시선은 상대의 미간이나 눈썹 눈의 위나 아래쪽 턱 코 등에 둔다.

 

업무든 개인적 만남이든 ㄷ자 형태로 앉는 것이 이상적이다.

불가능 할 때는 옆으로 나란히 앉는 것이 좋다.

 

말이 없는 사람도 좋아하는 것 특별히 잘 아는 분야가 있기 마련이다.

상대의 관심분야에 대한 질문을 던져 대화를 이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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