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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워라밸이 아니라 일놀놀일입니다
규칙
리추얼 ritual
반복적으로 나 자신에게 선물하는 시간을 의미한다.
좋아해서 이미 자연스럽게 하고 있는 무언가가 될 수도 있다.
마음을 차분하게 하기 위해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것.
일주일에 한번 나를 위한 꽃을 사오는것.
나를 위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두고 상황에 맞는 음악을 듣는것.
음악을 들으며 글을 쓰는 것.
정신없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리추얼은 나만의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용한 도구가 된다.
과한 압박을 주는 규칙이 아닌 일상을 회복할 에너지를 주는 나만의 규칙을 만들면서
더 균형 있는 삶을 얻게 된다.
업데이트
나를 업데이트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다양한 환경에 노출시키자.
낯설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자극을 받아 내가 얼마나 부족한지 느끼는 삶.
부서지고 다시 겸손해지는 것.
성실하게 작은 것이라도 하자.
하루하루 작은 단위의 성장을 이뤄나가자.
매일 포기하지 않고 성실하게 해내는 사람.
일놀놀일
이제 우리의 일상은 인내하며 생산하는 것과 소비하는 즐거움으로 나뉘지 않는다.
생산을 하면서 즐거울 수 있는 일을 한다.
생산 과정을 놀이로 만들 수 있을까?
돈을 버는 과정이 나를 나답게 하는 창조의 행위가 될 수 있을까?
일을 항상 잘할 수는 없지만 재미있게 하기 위해 나다운 방식으로 일하는 법을 찾으면 큰 자산이 된다.
일을 하다가 일놀놀일의 기운이 올때면
일에 끌려다니지 않고 내가 일을 끌어가고 있다는 생각에 신이 난다.
자존감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 지보다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 지를 더 중요하게 보아야 한다.
남들의 시선을 투영하여 보는 대신 내가 나를 온전히 보는 연습을 거듭해야
자괴감으로부터 나를 지킬 수 있다.
자존감보다 자존심과 자괴감이 더 크다면 스스로를 고독하게 만들고 있을 수있다.
일과 달리기는 닮아 있다.
차근차근 하다 보면 언젠가 성장해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는 점.
같은 업무를 하더라도 어제보다 오늘이 더 수월하다는 점.
누구와도 비교하지 않고 나만의 속도로 가면 된다는 점.
무언가를 좋아하는 마음은 힘이 세다.
삶의 즐거움이 되면서 생산적 활동으로도 이어지고 커뮤니티를 만들며 선행을 이끌기도 한다.
좋아하는게 많아도 괜찮다.
마음이 힘들 때마다 하나씩 꺼내 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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