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야기

아주 작은 대화의 기술

북치는소녀 2024. 7. 16.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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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arak.yes24.com/reading-note/book/126527658

 

아주 작은 대화의 기술 - 사락

“감히 이 책을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의 <br/> 실전편이라고 말하고 싶다.”<br/><br/>래리 킹, 강원국 작가, 김범준 작가 <br/>강력 추천! <br/><br/>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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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이지 않고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인간관계의 기술

 

 

 

얼굴 전체에 천천히 번지는 미소

 

누군가에게 인사할 때 미소를 곧바로 짓지마라.

누구든지 시선이 마주치는 순간 자동으로 미소를 짓는 행위는 최선의 전략이 아니다.

상대방의 얼굴을 잠깐이나마 주시하고 그들의 존재에 완전히 몰입하라.

상대방에 대한 반응으로 크고, 환하며, 따듯한 미소가 얼굴을 가득 채우고 눈에서 넘쳐흐르도록 하라.

잠깐 멈추었다가 피어나는 미소는 상대방을 위한 진실한 미소라는 확신을 준다.

 

 

눈 맞춤

 

상대방의 눈을 지속적으로 주시하라.

상대방의 말이 끝나도 시선을 빠르게 거두지 말고 천천히 떼어내라

 

상대를 인정받고 싶어하는 아이처럼 대하라

 

누그든 처음 만남녀 아기처럼 대하라.

인사를 마치자마자 상대에게 관심과 보상을 줘라.

상대를 향해 몸과 시선을 돌리고 따뜻하게 미소 짓기를 잊지 마라.

나에게 당신이 아주 특별해요 라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

 

오랜만에 옛친구를 만난 것처럼 대하라

 

누군가를 처음 만날 때 마음속으로 그 사람이 오랜 친구나 예전에 정말 좋아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하라.

기쁨의 순간은 몸에 놀라운 연쇄 반응을 불러일으킨다.

모든 근육이 풀어지고 상대 방을 향한 온화함이 가득 차오른다.

 

상대방의 반응에 따라 행동을 미세 수정하라

 

대화할 때는 두 가지 행동을 습관화 하라.

상대방이 내 말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주의 깊게 살피는 것, 그에 따라 행동을 조정하는 것이다.

미세한 단서라도 놓치지 않는 예리한 관찰력을 지닌 사람으로 인정받는다.

 

상대의 기분과 맞춰라

 

대화전에 목소리의 샘플을 얻어 상대방의 감정 상태를 가늠해보자.

상대를 내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이려면 기분과 톤을 조금이라도 맞추려 앴는 태도가 필수적이다.

 

스포트라이트를 적절하게 비춰라

 

처음 만날 때 나와 상대 사이에 큰 스포트라이트가 있다고 생각하자.

내가 말할 때는 나를, 상대방이 말할 때는 상대방을 밝게 비춘다.

스포트라이트가 상대방을 향할 수록 나 자신은 흥미로운 사람으로 인식된다.

 

긍정적인 이야기로 마음의 문을 열라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는 부정적인 인상을 주는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친해진 후에는 그 이야기를 하며 함께 웃을 수 있지만 처음 만났을 때는 긍정적인 부분을 강조하고 부정적인 부분은 뒤로 미뤄 두어야 한다.

 

 

사람을 얻는 기술 

한달에 한번 평소의 패턴을 뒤집어 보자.

평소 꿈도 꾸지 않았던 일을 해보자.

스포츠를 하고 전시회를 관람하고 자기 삶과 완전히 동떨어진 듯한 주제의 강연을 듣는다.

한번의 경험만으로 그 분야의 내부자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80퍼센트는 구사할 수 있게 된다.

 

성공한 사람들은 다른 직업에 대한 지식도 갖추고 있다.

평소 다른 직업 분야에서 사용하는 언어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다.

특정 직업군의 사람들을 만나야 할 때 그 분야에 대해 잘 아는 친구에게 대화를 시작하는 몇가지 질문을 알려달라고 요청하면 된다.

간단한 질문만으로도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해외 여행을 할 때는 그 나라에서 문화적으로 허용되는 것과 금지되는 것을 미리 알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

악수나, 제스처, 어떤 물건을 칭찬하기 전에 미리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확인하라.

실수하나로 모든 계획이 망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1%들의 소통 기술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탁월한 사람들은 친구, 동료, 지인, 사랑하는 사람들의 일상적인 실수나 당혹스러운 상황을 그냥 넘긴다.

작은 실수는 그들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상대가 스스로 겸연쩍어 할 수 있는 작은 실수를 그냥 넘어가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남의 실수에 호들갑 떨지 않는다.

 

부탁을 들어주기로 한 사람에게는 누군가를 돕는 즐거움을 느낄 시간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

사실은 말하지만 감정은 소리친다.

감정적인 상황에서 사람들은 감정을 표출할 필요가 있다.

사실적인 정보에는 귀를 기울이되 감정엔느 정성을 다해 공감하라.

그들의 감정이 소리칠 수 있도록 여지를 주는 것이 결국 감정의 파도를 잠재우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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