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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빠진 마음에 빵빵하게 채워 넣는 위로 한 움큼
마음의 상처를 아물게 하는 힌트
우리는 어떤 일로 한번 마음에 상처를 입으면 그 일을 계기로 더욱 자신을 탓하며 스스로를 몰아세워서
상처가 점점 더 벌어지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음이 안정되어 물결이 잘 일지 않는 사람일 수록 사랑이 담긴 말을 잘합니다.
타인을 기쁘게 하는 말을 자신에게 먼저 해줍시다.
그 중에 기뻤던 말을 타인에게도 해줍시다.
사랑이 담긴 말을 아낌없이 해줍시다.
내 힘으로만 행복해질 필요는 없다.
자기 혼자 힘으로 뭔가 하려 하면서 혼자서도 잘할 수 있다고 자만하는 대신
스스로 노력하는 것은 물로 주변사람과의 인연이나 보이지 않는 더 큰 무언가에 모든 것을 맡겼을 때 비로소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무슨일이든 자신의 힘만으로는 해낼 수 없습니다.
많은 혜택을 받고 많은 바람과 도움을 받아들여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앞으로 나의 외부로부터 받는 힘에 감사합시다.
인정받고 싶다면 의심해보자.
마음 밑바닥에 내가 사랑받을 리가 없다는 생각이 있으면 기껏 연인이 생겨도 머지 않아 내가 사랑받을 턱이 없다고 의기소침해집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상대가 싫어할 법한 말과 행동을 시작해서 두사람의 관계를 망가트립니다.
나는 인정받고 있지 않다는 생각을 의심해 보세요.
주변사람이 하는 말이나 행동이 달라질 겁니다.
달라진다기 보다 인정해주고 있었음을 깨닫기 시작할 것입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충분히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해해 주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
타인의 속마음과 타인이 하는 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자신이 실제로 경험했던 것 밖에 알지 못합니다.
앞에 있는 사람의 나의 말이나 속마음을 이해할 수 없는 이유는 그것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경험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알아줄 날이 옵니다.
브레이크를 조금 느슨하게 걸어도 된다.
누군가가 하는 말이나 행동을 보거나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다른 사람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데 나혼자서 불만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렇게나 나다움을 억눌러 왔구나 깨달으면 브레이크를 걸던 발이 느슨해집니다.
깨달음은 새로운 자신을 만드는 첫걸음인 셈입니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마음의 습관
지금의 나를 봐야 되고 싶은 나가 보인다.
자신의 길은 자기 안에서 찾지 않으면 안됩니다.
정답은 스스로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저렇게 되고 싶다는 열망을 발판으로 삼아 아직 보이지 않는 길을 찾아서 만들어 갑니다.
소망을 이루려면 먼저 지금의 나는 어떤 존재인가 지금의 나는 어디에 있는가를 냉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좋은면과 나쁜 면 그 양면이 지금의 나 자신입니다.
그 양면을 모두 인정했을 때 자기만의 길이 보이게 됩니다.
지금은 준비운동 중인지도 모른다.
지금 하는 일을 천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언젠가 천직을 찾을 때를 대비해 필요한 일을 배운다고 생각해 봅니다.
지금 당장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는 겁니다.
지금 그 일은 천직을 위한 준비인지도 몰라요.
감사를 많이 받으면 삶이 풍족해진다.
많은 사람을 미소짓게 하는 사람이 풍족해집니다.
세상에는 봉사를 많이 하는데도 가난한 사람이 있지만 그 사람은 돈을 많이 못벌고 부자는 아니지만 마음이 풍족한 사람, 마음 부지인지도 모릅니다.
돈은 없지만 많은 애정과 배려에 둘러 싸여 행복하게 살고 있는지도요.
돈이 많은 부자와 마음이 풍족한 부자 둘다 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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