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es24.com/Product/Goods/2783642
생각하고 집중하고 몰입하라
어떻게 하면 해야 할 일을 즐길 수 있을까?
해야 할 일을 즐길 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 어릴때 부터 훈련을 해야 한다.
어릴때부터 공부를 즐길 수 있도록 가르치는 교육 방식은 성적이나 효율성뿐만 아니라 어른이 된 후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사는 데에도 매우 중요하다.
해야 할 일을 즐겁게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수동적이 아니고 능동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의도적인 노력으로 보다 능동적인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쫓기는 상황이면 쫓는 상황으로 전환해야 한다.
시간의 여유가 생길 때 무료함을 느끼는 것은
시험을 보지 않으면 스스로 공부하지 않으며
누군가 강제로 시키지 않으면 자발적으로 업무를 수행하지 않는다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자유 시간이 주어졌을 때 심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구조적으로 수동적일 수 밖에 없다.
어떻게 하면 능동적이 될까?
엔트로피 법칙.
어떤 일이 일어나려면 반드시 그것을 일으키는 구동력이 있어야 한다.
구동력은 어떤 일을 일으키는 요인이다.
우리의 모든 행위에도 엔트로피 법칙을 적용할 수 있는데
어떤 일을 할때 그 일을 하게끔 하는 동기부여 또는 이유가 바로 구동력이 된다.
집안이 저절로 어지럽혀질 수는 있지만 반드시 누군가 정돈하려는 노력을 해야한다.
의식이 저절로 산만해질 수는 있지만 저절로 집중되는 경우는 없기에 반드시 집중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한다.
자신이 당장 주어진 일만 하고 그 이상의 노력은 하고 있지 않다면 수동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보면 된다.
자발적으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사람을 능동적으로 만드는 구동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몰입은 구동력을 통해
더 능동적이고 더 생산적인 존재로 거듭나게 한다.
뇌는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한다.
우리의 두뇌는 사용하지 않는 그 순간부터 퇴하하는 것이다.
운동을 하면 근육이 발달하듯이 사고를 하면 사고와 관련된 뇌세포가 발달한다.
모든 연구에서 자극이 풍부한 환경에서 성장한 쥐는
빈약한 환경에서 성장한 쥐보다 해마의 뉴런수가 현저하게 증가하고
뇌의 무게까지 증가하기도 했다.
우리가 항상 논리적이고 깊은 사고를 하면서
두뇌의 가동률을 높여야 한다.
얼마나 생각하느냐에 따라 운명이 달라진다.
행동이 타의에 의해 결정되면 수동에 가깝고
자의로 결정하면 능동에 가깝다.
외부 자극에 의해 결정되는 요인이 크면 수동성이 증가하고
내부적 요인이 크면 능동성이 증가한다.
선택의 폭은 얼마나 생각하느냐에 따라 한없이 늘어날 수 있다.
선택의 폭을 늘리면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을 찾을 수 있고,
단점만 보이는 사람에게서도 장점을 찾을 수 있다.
실패 한다고 해도 이를 교훈삼아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지혜가 생긴다.
주도적이라 함은 주어진 자극에 대해 본능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생각한 후 자발적인 선택에 의한 결정을 내려서 대응하는 것이다.
규칙적인 운동이 몰입을 돕는다.
운동은 재미있으면 열심히 하고 재미 없으면 안 할것이 아니라
의무감을 갖고 매일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밥을 먹고 잠을 자는 것처럼 일상의 하나가 되어야 한다.
운동은 그 자체의 목적보다 심신을 단련해 삶의 질을 높이고
업무의 효율을 더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규칙적인 운동은 뇌를 가장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킨다.
학습능력을 올리며 우울증, 불안장애, 각종 중독, 스트레스로 부터 해방시켜 주어
삶의 질을 끌어올린다.
능동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준다.
내가 해야 할 학습이나 일에대한 부담을 감소시켜 최대한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두뇌의 환경을 조성해 주기 때문이다.
규칙적인 운동이야말로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사는데 가장 효과적인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자의 돈공부 빈자의 돈공부 (51) | 2023.02.15 |
---|---|
좋은 습관은 배신하지 않는다 (55) | 2023.02.10 |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72) | 2023.02.08 |
하루 한장 리스트의 힘 (54) | 2023.02.03 |
좋아하는 일만 하며 재미있게 살 순 없을까? (70) | 2023.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