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인간관계를 내편으로 만드는 심리 기술
매일 걱정과 불안이 끊이질 않는다면?
자존감에 상처주는 사람과 계속 부딪쳐야 한다면?
치밀어 오르는 화를 주체할 수 없다면?
상대의 속마음을 파악하고 싶다면?
나의 장단점을 제대로 알고 싶다면?
정확한 타이밍을 읽고 성공 기회를 잡고 싶다면?
주변 사람들의 호감을 얻고 인정받고 싶다면?
자꾸만 일이 권태롭게 느껴진다면?
심리학으로 나의 일상 살펴보기
솔로몬은 지혜로운 자의 눈은 그의 머릿속에 있고 우매한 자는 어둠속을 다닌다 라고 말했다.
마음은 눈보다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는 법이다.
이해력이 충만한 눈이 있을 때 사물의 현상을 꿰뚫어 볼 수 있으며 기회를 창조하고 잡을 수 있다.
기회는 때로 끝없이 인내하고 고난과 가난을 견뎌내며 꾸준히 일에 헌신할 때 찾아온다.
그러므로 자신의 일에서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어야 기회가 찾아온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심리학으로 내 마음 이해하기
자신을 정확히 인식하기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사람은 매순간 자신을 반성할 수 없으며 객관적으로 자기를 관찰 할 수도 없다.
외부의 정보를 빌려 자신을 인식할 필요가 있지만 외부 세계는 늘 복잡하고 다변하기 때문에 개인이 자신을 인식 할 때 외부 정보의 암시를 받기 쉬우며, 그 때문에 자신을 명확히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음에 주의해야 한다.
나를 탐색하는 과정
- 나와 타인의 관계를 통해 자아를 인식한다
- 나와 일의 관계를 통해 자아를 인식한다
- 나와 자신의 관계를 통해 자아를 인식한다
사람은 자신을 제대로 인식할 때에만 더 나은 자신이 될 수 있다.
스스로 좋아하고 잘하는 일과 우리의 생명력이 십분 드러나는 일을 해야 한다.
자신에게 아름다운 경험이 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스스로 온전하고 건강한 인격을 갖추고 싶다면 에고와 이드, 슈퍼에고 셋의 관계가 평형과 협조를 이루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 지나치게 자신을 내버려두거나 욕망을 즉각적으로 만족시키지 말라
- 자신에게 지나치게 높은 도덕성을 강요하지 말라
- 자신의 감성지수를 높여 평상심을 유지하라
나는 하루에 세번 나를 반성한다 라는 증자의 말처럼
나자신을 반성하는 태도는 스스로의 문제를 발견하도록 해주고 이는 우리 삶을 긍정적으로 바꿔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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