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야기

말투 하나로 의외로 잘 되기 시작했다

북치는소녀 2024. 8. 12. 17:47
728x90
반응형
728x90

https://www.yes24.com/Product/Goods/69063323

 

말투 하나로 의외로 잘 되기 시작했다 - 예스24

‘안 되는 말’에서 ‘되는 말’로 약간만 바꿔도 전부 좋아지는 말투의 힘! 최악의 상황에서도 기회를 부르는 긍정적인 말투가 있는가 하면 불안을 부추겨 될 일도 안 되게 하는 부정적인 말투

www.yes24.com

 

반응형

 

 

오늘도 나에게 안되는 말만 하고 있진 않나요?

 

쓸데없는 오해를 부르는 나도
콤플레스 많은 나도 간단히 해결되는
말투 처방

어차피 나는 → 의외로 나는
하지만 그러니까 → 그렇군요
보통은, 일반적으로, 세상은 → 재미있는 건, 흥미로운 건
역시 난 안돼 → 평범하게 잘해왔어
어쩌면 좋을지 몰라 → 일단
귀찮아 → 별거 아냐

 

 

항상 이래 라는 말투는 

스스로 항상 같은 실패를 반복한다는 암시를 건다

나답게 살자라는 말을 반복하면 저절로 불행한 사고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것밖에 없어 와 이만큼이나 있어 라는 두가지 말

어느쪽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은 크게 달라진다

한쪽은 마음이 빈곤하고 다른 한쪽은 마음이 넉넉하다

 

죄송합니다가 말투가 되었다면 지금 자신의 상황을 냉정하게 돌아보기 바란다

어딘가에서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장면이 그려질지도 모른다

용서를 구하기 보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거기에 걸맞은 구체적인 행동을 할 수 있어야 주위에서도 쉽게 받아들인다

 

난 왜이럴까 등 자신을 부정하는 말을 사용하면 타인에게 인정 받는 길은 더 멀어진다.

난 잘하고 있어라고 말투를 바꾸면 두려움 없이 모두와 대등하게 이야기할 수 있고 인정 받았다는 느낌에 즐거워진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젠장 하고 욕을 하면 상황이 더 나아지지 않아 계속 불평만 하게 된다.

이때 알 수 없어 라고 말투를 바꾸면 부정적인 악순환의 고리가 끊어지고 욕하는 버릇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무서워 라고 말하면 불쾌감에 짓눌리게 된다.

무서워라고 말하고 싶은 순간 설마라고 말해보자.

설마는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 해준다.

 

어쩌지라는 말투는 사람을 초조하게 만들어 사용하는 만큼 위태로운 사태를 불러 일으킨다.

이때 어쩌지 대신 그래 라고 말해보자

저절로 긍정적인 말이 연이어 나올 것이다.

 

 

 

 

어차피 나는 이라고 말하면 처음부터 안되는 이미지가 있지만

의외로 나는 이라고 말하면 잘할 수 있었는데 라는 말로 이어져 자기 긍정감이 높아진다

 

보통은 이해할거야 라는 말투는 스스로 만든 자기 위주의 잣대에 타인을 끼워 맞추려는 말투에 지나지 않는다

자신의 잣대로 상대의 의견을 판단하지 않으면 상대도 똑같이 반응하여 이야기 자체에 더 관심을 보이게 된다

 

아침에 일어난 순간 귀찮아 라는 말을 꾹꾹 누르고 별거 아냐 라고 말해보자.

왠지 기분이 상쾌해져 아침 식사도 평소보다 맛있어 진다.

 

온몸이 나른할 때면 일부러라도 일어나서 좋아질거야 라고 말해보자.

자고 일어났을 때 전날 품었던 불쾌한 감정이 사라져 몸이 회복된 듯한 느낌이든다.

 

말투는 콤플렉스를 더 견고하게 만드는 한편 유전적인 체형까지도 극복하는 큰 힘이 있다.

만일 자신이 꿈꾸는 이상적인 모습이 있다면 그 이상에 가까워지는 데 방해가 되는 말투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불쾌한 기억이 떠오르면 잘하고 있어 라고 말한다.

그러면 이런 바보 같은 이라고 했을 때와 달리 진짜 잘한 일들이 기억속에서 되살아 난다.

 

이상을 낮게 설정하면 자신이 꽤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뇌에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는다.

그러면 포기하지 않고 계속 행동할 수 있다.

 

728x90
반응형

'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 10분 마음수업  (92) 2024.08.15
안녕한 하루 하루  (76) 2024.08.14
너무 애쓰지 말아요  (94) 2024.08.10
자존감을 높이는 50가지 습관  (93) 2024.08.07
잠깐 흔들려도 괜찮아  (109) 202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