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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단 몇 분만으로 인생을 가볍고 우아하게 만들 수 있다
물건부터 가볍게
지나치게 많이 소유한 물건들을 과감히 버리자
즉시 가벼워짐을 느낄 것이다.
백지상태에서 새로 시작하자
백지상태를 만들어버리면 어떤 물건도 숨을 데가 없어진다.
외투를 넣어두는 옷장의 저 안쪽 구석이라든지 주방 캐비닛의 어두컴컴한 모퉁이에 과연 무엇이 숨어 있는지..
완전히 비워내지 않는 한 그런 곳들은 절대로 알 수 없는 법이다.
비슷비슷한 것끼리 모으자
비슷비슷한 것끼리 모으기의 파워는 실로 강력하다.
문제있는 지점들을 집어내 정확히 어디에서 버리고 가벼워지기를 실행할 수 있는지 보여주기 때문이다.
큐레이트 하자
보관할지 말지의 커트라인을 어떻게 정할것인지는 간단하다.
내 삶을 더욱 수월하게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줄 것만 보관하면 된다.
정말 마음에 쏙 드는 것만 선택하는 즐거움을 만끽하자.
쓰지 않는 것들과 맘에 들지 않는 것들부터 시작하자.
집은 내가 살아가는 공간이지 물품을 보관하는 창고가 아니다.
집은 내 재산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활동을 반영해야 한다.
큐레이팅은 자기 성찰을 할 수 있는 아주 멋진 기회이며 한낱 소유물에 머물지 않고 뛰어 넘는 질문을 던질 수 있게 해준다.
내 물건들이 내가 진정 살고 싶은 삶을 이야기 하도록 만들자.
아웃박스를 활용하자
아웃박스는 깔끔한 정리의 긍정적인 바이브를 발산해서 필요없는 물건들은 없애는게 최선이라는 진리를 상기시켜주어야 한다.
세련되게 가다듬자
세련되게 가다듬기란 그저 물건을 없애버리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가진건을 줄이면서 살아갈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추구하는 태도다.
남들이 모두 갖고 있기 때문도 아니고 누구나 꼭 가져야 한다고 광고하기 때문도 아니라 내가 진정으로 원하기 때문에 택하는 결정이 바로 세련되게 가다듬기다.
절제하는 마음으로
좀 더 가볍게 살고 싶다면 절제를 실행하자.
지금과 같은 과잉의 시대에 절제란 참으로 귀하면서도 아름다운 것이다.
절제는 우아한 단순함.
절대로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인 것만 갖고서 단아하게 사는 것이다.
일상의 발걸음을 가볍게
가볍게 씻고 청소하기
몸을 씻고 집을 청소하는 것도 마치 깊은 산속 시냇물에 발을 담그는 것처럼 해야 한다.
깨끗하게 상쾌하게 자연과의 조화를 잃지 않으면서..
적게사기
가벼운 소비를 실행함으로써 우리는 지금 세대와 미래 세대를 위하여 지구의 풍요로움을 아껴 쓸 수 있다.
사지 않고 접근하기
필요한 이웃에게 물건을 빌려주는 동네 네트워크에 가입하자
공동체도 구축하고 친선관계도 쌓게 될 것이며 새로운 친구도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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