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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인생은 우리가 어떤 태도를 선택하느냐에 달려있다
우리는 충분히 많은 것을 가지고도 행복하지 않을까?
좋은 조건을 갖추고도 열등감에 사로잡혀 살거나 열심히 만든 황금새장을 손에 지고 우울해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하버드대 심리학 박사인 저자는 내면의 만족과 평안을 얻고 싶다면 나의 선택권을 제대로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에게는 언제나 선택의 여지가 있다.
우리는 매일 어떤 삶을 살지 선택할 수 있다.
오늘 내 눈앞에 있는 작은 행복 조각을 발견하기로 선택할지, 선택하지 않을지는 오로지 당신의 몫이다.
삶의 상처는 곧 새 삶의 출구다
삶의 기복은 사실 그렇게 두려운것은 아니다.
무슨 일이든 처음이 어렵다.
중요한 건 첫발을 내딛는 것이다.
자신의 약점을 이해하고 받아들이자.
문제의 인식이 곧 변화의 시작이며 삶을 헤쳐 나갈 수 있는 기회다.
상처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꿔라.
벌어진 틈을 용감하게 파내다 보면 상처안에 숨겨진 커다란 힘을 발견할 것이다.
어쩔 수 없이 좌절을 마주해야 할 때 안전지대를 벗어나야만 할 때 수없이 넘어질 때 나의 상처를 자세히 관찰하는 것이다.
외상후 성장
삶의 격변을 경험하고 나면 오히려 강인해진다.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데 중요한 작용을 하는 것이 2가지가 있다.
첫째, 감사하는 마음이다.
감사하는 마음을 연습하면 불행을 은혜로운 일로 재해석하는데 도움이 된다.
둘째, 믿음이다.
자신에 대한 신념을 말한다.
내가 이세상에 존재하는 것에는 계획과 목적이 있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다.
보통날을 소중히 하라
언젠가는 우리 모두 이 세상을 떠날것이기에 우리는 매순간을 모든 만남을 지극히 평범한 모든 보통날을 더욱 소중히 해야 한다.
모든 만남이 즐겁고도 감사하다.
모든 비극은 함께하는 시간을 더욱 소중히 하라는 가르침이다.
모든 결함은 인간의 사랑으로 서로를 치유할 수 있는 기회다.
모든 만남은 스쳐 지나가는 것일지라도 인연이다.
집을 나서는 매 순간이 이별이며 집으로 돌아오는 매순간이 만남이다.
감정과 친구가 되는 법
우리의 모든 생각은 눈앞을 스쳐가는 구름과 같고 또 아주 잠깐 동안의 날씨와도 같다.
하지만 우리는 하늘이기에 날씨가 어떻게 변하든 흔들리지 않는다.
하늘은 영원히 그곳에 변하지 않고 존재한다.
하늘에는 언제나 구름이 존재한다. 그러나 우린 하늘이다.
이 구름을 받아들이고 호흡과 고정대상에 집중한 뒤 생각이 천천히 흘러가기를 기다리자.
감정 기복이 실은 그렇게 두려우누 것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될 것이다.
점차 나의 감정과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도..
내 삶에 필요한 수련을 찾자
삶의 온갖 루틴이 깨졌지만 깨달은 것이 있다.
혼자 있는 시간과 조용히 마음을 챙기고 반성하는 시간, 운동과 독서, 산책까지.
이 모든 것이 바쁜 업무 사이에 끼어 있던 일상의 쉼표이자 실은 삶에서 가장 중요한 리듬이었다는 것을.
습관은 반자동적으로 행할 수 있는 행위지만 이것은 루틴을 따른다.
수련은 한평생 추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유연할 수 있다.
내 삶에 반드시 필요한 수련을 정확히 아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지금보다 더 즐거울 수 있다.
내면의 결함이 보상작용을 일으킨다.
심리적으로든 신체적으로든 보상작용이 나타날 때는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자신에게 보상작용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우리의 심리 보상작용은 일녀의 복잡한 결정으로 이루어 진다.
모든 것이 잠재의식 안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우리는 그 원인을 제대로 알 수 없고
온갖 다른 이유를 갖다붙이며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기도 한다.
선한 마음이 상처가 되지 않게
세상의 아픔을 내것으로 만들지 말자.
내가 제어할 수 있는 범위를 잘 관리하면서 주변사람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올해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말로 꺼내는 연습을 해보자.
인생이라는 공연을 감상하라
우리가 이세상을 온것은 인생이라는 멋진 공연을 보기 위해서지 가장 좋은 자리에 앉아 잠에 빠져 있기 위해서가 아니다.
삶의 목적은 필사적인 노력으로 가장 좋은 자리를 차지하는 데에 만 있지 않다.
마음과 힘을 전부 기울이고 난 후에도 멋진 공연을 충분히 즐길 수 있어야 한다.
어느 자리에 앉았느냐는 사실 조금도 중요하지 않다.
내가 그 공연을 감상했다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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