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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의지하는 것들로 마음은 지키고 인생은 재밌게
의지하고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진짜 취미를 알고 있나요?
솔직하게 평소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세요
무언가에 의지해서 살아도 괜찮을까요?
삶의 활력을 준다면 좋은 의존입니다.
누구나 마음의 안식처가 있는 걸까요?
그렇습니다.
없다고 생각한다면 아직 스스로 깨닫지 못했을 뿐입니다.
의지하는 대상에 집착하지 않으려면 어떡하죠?
한가지에 의존하지 말고 그 대상을 여러개 만들면 됩니다.
한가지에 너무 빠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마음을 기댈 수 있는 대상을 최대한 많이 준비해보세요.
인생이 한결 편해집니다.
좋은 의존대상은 바로 떠오르지 않는다면 자신이 좋아하는것, 흥미가 있는것, 재미를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적인 여유를 가져봅시다.
마음의 소리에 솔직하게 귀를 기울여보세요.
미처 알지 못했던 나의 모습을 돌아보고 좋은 의존대상을 찾는 습관은 마음을 건강하게 돌보는 데 중요한 일입니다.
내가 의지하는 것들을 인생 에너지로 얻고 살기
칭찬을 들으면 도파민이 방출됨녀서 기분이 좋아지고 다음 일에 대한 의욕까지 불러일으킨다.
같은 칭찬을 반복해서 들으면 뇌가 원하는 기분좋은 자극의 기대치가 높아져 쉽게 만족하지 못한다.
이 원리를 모르면 일에서만 도파민을 얻으려고 하고 결국 사생활을 희생하는 나쁜 의존이 생긴다.
목표를 지나치게 높게 잡으면 성취감과 동기부여를 못 느낀다.
일이 좋은 의존이 되려면 좋은 작업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자기 마음대로 상대를 바꾸려는 생각은 사랑이 아니라 지배다.
한쪽의 일방적인 노력으로 연애가 좋은 안식처가 되지 않는다.
좋아하는 사람의 취향으로 자신을 꾸미고 싶다면 원상보귀가 가능한 번위를 넘지 않도록 한다.
태어나서 자란 지역이나 문화가 마음의 안식처가 되기도 한다.
타인의 평가에 개의치 말고 자신의 뿌리를 소중하게 여기자.
기분이 가라 앉을 때는 향수를 부를 솔푸드를 적극 활용한다.
적정량의 카페인은 졸음과 나른함을 완화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각성 효과가 있다.
카페인은 뇌의 피로를 일시적으로 감출 뿐이다.
피로는 충분한 휴식으로 풀어야 한다.
카페인에도 금단 증상이 나타난다.
습관적인 카페인 섭취로 카페인 금단 두통이 생기기도 한다.
평소 도파민이 부족한 사람은 끊임없이 자극을 주는 스마트폰에 의존하기 쉽다.
노력에 대한 정당한 평가와 칭찬을 받았으면 좋은 의존이 생긴다.
당첨 확률이 낮은 게임일수록 의존성은 높아진다.
요리를 하면 성취감이 생기고 자기긍정감이 높아진다.
사람은 식사처럼 생명유지와 연결된 행동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먹는 것을 참으면 섭식 장애로 진행될 수 있으니 주의한다.
다른 사람과 유대감을 느끼거나 이타적인 행동을 하면 행복을 느끼는 호르몬이 나온다.
타인과 비교하지 않는 행복이 클수록 행복을 유지하기 쉽다.
자기 몸과 마음을 망가뜨릴 정도의 이타적 행동은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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