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에게 사람됨을 배우고 조조에게 일하는 법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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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에게 사람됨을 배우고 조조에게 일하는 법을 배우다 (특별판) -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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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공자처럼 생각하고 영웅 조조처럼 실행하라

 

 

공자의 도, 성인의 인성으로 나를 바로 세워라!

 

성인의 도 ; 예가 아니면 행하지 마라

인간관계의 도 ; 상대의 말을 듣고 그의 행동을 살펴라

자기 발전의 도 ; 하루 세번 반성하라

학습의 도 ; 배움에는 아니가 없다

사람됨의 도 ; 말보다 실천이 앞서는 겸손한 사람이 되라

 

 

조조의 도, 영웅의 처세술로 세상을 장악하라!

 

처세의 도 ; 능굴능신의 귀재가 되라

내공의 도; 천하를 우습게 보는 기백과 자신감을 가져라

인재 활용의 도 ; 사람을 쓸 때 의심하고, 의심스러운 사람도 등용하라

통찰의 도 ; 큰 것에 착안하되, 작은 것부터 시작하라

리더의 도 ; 조직의 단결력을 끌어내라

 

 

 

 

군주가 올바르면 명령을 내리지 않아도 모든 일이 군주의 뜻에 따라 행해진다.

하지만 군주가 올바르지 않으면 명령을 내린다 해도 백성들이 군주의 뜻을 따르지 않는다.

 

인생을 값지게 만든는 즐거움은 네가지 이다.

그것은 고난 속에서 찾아내는 즐거움

스스로 그 안에서 기쁨을 느끼는 즐거움

기꺼이 남을 돕는 즐거움

주어진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즐거움이다.

 

남이 이루고자 하는 바를 도와주고 힘이 되어주는 것이야말로 군자의 도리이자 미덕이다.

 

동서고금을 통틀어 가장 완벽하게 자아를 확립하고 발전시키고 성공한 인생을 이끌어낸 사람됨의 도는 바로 겸손이다.

통상적으로 볼 때 성공한 인물일수록 겸손한 사람의 전형을 보여준다.

무릇 겸손한 사람은 그 성취도 역시 상당히 높다. 

반면에 고압적인 사람은 그 성취도가 그리 높지 않다.

 

남에게 고개를 숙이는 일은 타협이 아니라 눈앞에 닥친 고난을 극복하기 위한 이성적 판단이지 인내이자 양보이다.

이는 남앞에 자신을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더 흔들림 없이 견고하게 발 붙이고 서기 위한 포석이다.

고개를 숙여야 할 때 숙이고

목표를 조정하며 생각을 바꾸라

인생의 가시밭길을 지나 희망으로 가득찬 새로운 길이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