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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 스위치를 켜면 혼자서도 잘하는 아이가 됩니다 - 예스24
비공개 교사맘카페 화제와 찬사의 육아법 드디어 출간!유초중고 교사들이 강력하게 추천하는 “초등학교 입학 전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5,800명 까다로운 교사 엄마들의 찬사와 요구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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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이에게 스스로 하고 싶은 마음과 혼자 해낼 힘이 있습니다
엄마가 먼저 켠 스위치를 아이도 엄마에게 켠다.
서로에게 스위치를 켜서 서로가 가진 몫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진정한 자기 주도는 자기 주도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었다.
자기주도가 가져온 변화의 진짜 이름은 존중 이었다.
습관은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한 발판이 되기 때문에 필요한 것이다.
그 발판 없이는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한 과정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시도하는 마음은 특별한 아이에게만 주어지는 능력이 아니다.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라는 경험이 쌓이면 된다.
지금은 비록 실패했을지라도 연습해서 다시 시도하면 된다는 작은 경험들이 일상안에서 누적되면 된다.
바로 그 경험이 시도하는 마음이 된다.
아이가 세상을 긍정적으로 느끼게 하고 싶다면 엄마인 나부터 세상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모습의 태도를 보여준다.
그 때 아이는 그것을 자신의 몫으로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다.
아이가 언제든 옷을 툭툭 털고 세상안으로 다시 뛰어 들어갈 수 있는 회복 탄력성이 된다.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다 보면 꽤 많은 자투리 시간을 마주하게 된다.
자투리 시간을 차곡차곡 모아보면 정작 하려고 했던 일보다 더 많은 시간을 쓰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이 자투리 시간의 중요성을 일찍 깨닫고 의미 있게 쓸수록
아이와의 관게 나아가 학습이 복리가 되어 돌아오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내가 먼저 작은 성취를 경험하고 나면 아이가 작은 성취를 반복할 수 있도록 기다리는 힘을 가지게 되었다.
한 순간에 오는 것이 아니고 하루의 작은 일과속에서 꾸준히 쌓여야 한다는걸 직접 경험했기 때문이다.
시간이 모여 자아 긍정감과 자아 확립성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걸 직접 느꼈기 때문에 확신할 수 있다.
아이가 자라는 속도와 방향을 믿고 기다릴 수 있는 끈기를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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