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위한 미라클 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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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한 미라클 모닝 | 최정윤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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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새벽 2시간
마음을 돌보면서 내면이 단단해졌습니다

 

하루를 돌아보고 일기를 쓰면 자신을 돌아보는 자기 성찰 능력과 아픔을 극복하는 회복력이 높아진다고 한다.

모든 사건의 가장 좋은 점을 보는 습관이 1년에 수천 파운드를 버는 것보다 더 가치 있다.

말처럼 고통의 순간도 배움과 성장의 기회로 바라볼 수 있다.

 

 

 

감사일기 쓰는 법

 

1. 감사 일기를 손으로 적는다.

펜으로 쓸 때 심리적 안정감이 훨씬 더 크게 느껴진다.

종이에 글을 쓸 때 뇌 기억 부위 해마의 활동이 가장 활발하다고 한다.

손으로 감사일기를 쓰면 더욱 효과가 좋을 수 밖에 없다.

 

2. 일정한 시각에 꾸준히 적는다.

새벽에 하나의 의식처럼 경건한 마음으로 한다.

일정한 시각에 하는 것을 자꾸 잊는다면 감사일기 쓰기 알람을 해두는 방법도 좋다.

 

3. 감사일기의 범주를 노트 맨 앞에 붙인다.

나에 대한 감사, 남에 대한 감사, 세상에 대한 감사

 

4. 감사할 것 개수를 늘려간다.

기본적으로 3가지를 적다가 점차 5가지로 늘린다.

더 적기 위해서는 좀더 오랜 시간 일상을 돌아봐야 한다.

그만큼 플라세보 효과를 펼칠 시간이 늘어나는 것이다.

 

5. 내게 충족된 느낌과 욕구를 찾아 함께 적는다.

순수한 감사의 표현으로 전달할 때 나와 상대가 온전하게 그 감사를 누릴 수 있다.

 

내일 아침 5분의 투자로 플라세보효과를 느끼며 행복해지는 습관을 만들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