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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져야 할 일과 인생에 대한 마음가짐
일
아침에 일어나 매일 다려가야 할 놀이터가 있다면.
직장이 어른들의 놀이터가 되면 삶이 어찌 즐겁지 않겠는가.
원하는 것을 모두 얻을 수는 없다.
행복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에 고마워하는 자세로 정성을 다하는 데서 시작한다.
일에 대하여 좋은 태도를 자겨라.
좋은 마음으로 일터에 가라.
좋은 마음이 좋은 일터를 만드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 가야 할 좋은 곳이 있다면 어찌 기쁘지 않겠는가.
즐길 수 없을 때 일은 품삯이 되고
즐길 수 있을 때 일은 놀이가 된다.
이것은 일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 대단히 중요한 질문이다.
정신적 촉각을 활용하여 일의 비밀을 알아 내라.
흠뻑 빠져 즐겨라.
일을 위해, 자신을 위해, 함께 일하는 동료를 위해, 그리고 우리의 서비스를 받는 수혜자를 위해 말이다.
지금 껏 한 번도 시도 하지 않고 남겨둔 가슴 속의 열망이 있다면 오늘 그것을 터트릴 준비를 하라.
나는 언제나 내 속에 지금의 나보다 몇 배 더 훌륭한 내가 들어 있다고 믿는다.
직므의 나는 나에게 생명을 주고 깊이를 주는 내 안의 진정한 나에 비하면 그저 작은 존재에 불과하다.
기억하자.
우리가 나아질 수 있고 훌륭해질 수 있고 우리만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써 낼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말이다.
나
얼굴은 표정을 담는 그릇이다.
표정은 감정을 비추는 거울이다.
얼굴보다 그 사람의 속마음을 보여주는 것은 없다.
좋은 생각을 많이하고 좋은 감정을 많이 키워라.
스스로 자신을 사로 잡아라.
자신을 놀라운 존재로 인식하라.
자신에 대해 탐구하라.
세상을 살며 자신을 아름답게 다듬어가는 것보다 큰일은 없다.
자신이야 말로 가장 크고 원대한 평생의 도전이다.
나를 아름다운 작품으로 만들어 가라.
웃음의 진실은 웃기 때문에 행복해진다는 데 있다.
그러니 많이 웃어라.
만일 조용한 미소조차 환영받지 못하는 기업이라면 보따리를 싸서 나와라.
하루도 아깝다.
웃음이 많은 다른 직장에서 웃으며 일하다 보면 세월이 지나 우리가 떠나온 그 직장이 더 이상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부고를 듣게 될 것이다.
웃음없는 직장은 밥벌이의 지겨움에 지친 사람들이 밥값만큼만 일하는 고된 노동 현장일 뿐이다.
그것은 이미 살아있는 직장이 아니니 미련 업싱 버려라.
버리는 것 역시 훌륭한 의사결정이다.
사람에게 자신을 비춰보는 것은 관계의 시작을 의미한다.
그 사람 속에 비춰진 내가 아름다우면 나는 그 사람의 좋은 사람이다.
그사람속의 내가 추하거나 이기적이거나 악한 사람이라면 좋은 관계를 맺기 어렵다.
늘 스스로를 사람에게 비추어 보라.
현명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비추어 단점을 고치고 자신만의 강점을 더욱 강화시킨다.
시간 약속을 잘 지키고, 일처리를 깔끔하게 하고, 예의를 잘 지키고, 말을 아끼면 어디서나 특별한 고통은 없다.
깊은 관게가 없으니 때때로 외롭다고 느낄 수 있지만 나쁜 관계에 감정을 소진하고 시간을 낭비하는 것보다는 훨씬 좋다.
좋은 관계에는 마음과 정성을 다 바쳐라.
자신을 다하여야 전체 팀을 빛낼 수 있다.
좋은 관계는 아주 자연스럽게 자신보다 상대를 먼저 생각하게 만든다.
이때야말로 관계에 성공한다.
좋은 사람보다 더 기쁜 것은 없다.
좋은 사람을 만나러 갈 때는 걸음걸이 마저 춤추듯 변하지 않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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