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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일 인생이 풀리는 매력의 법칙
나를 보는 눈을 바꾼다
호감가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만의 매력이 있다는 것이다.
매력은 상대적이므로 관점에 따라 달라진다.
나의 단점도 매력의 재료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대로의 나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연습을 해보자.
호감은 나 자신으로부터 시작된다.
많은이들에게 어필되고 사랑받는 사람들을 보면 단점도 재미있게 포지셔닝하고 끌리는 키워드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낸 경우가 많다.
매력이라는 키워드라고 이름을 붙이는 순간 나 자신도 그렇게 믿게 된다.
나의 인생도 프로듀싱이 필요하다.
매력을 살리려면 PD처럼 생각해보자.
단점을 미워하는 대신 나의 모습을 인정하고 그 속에서 키울 수 있는 부분을 매력의 재료로 활용하자.
나의 매력 재료를 찾기 위한 To do list
- 내가 생각하는 나의 이미지를 키워드로 적어보기
- 타인이 공통으로 말하는 나의 이미지나 특징 적어보기
- 내가 원하는 이미지나 특징은 무엇인가 떠올려보기
- 원하는 이미지와 내 특징의 괴리가 크다면 이미 가진 특징을 강화하는 쪽으로 방향 틀어보기
- 그동안 들어온 단점을 나열한 후 긍정적인 단어로 바꿔보기
- 내가 PD라면 나를 어떤 캐릭터로 표현할 것인지 생각해보기
- 지금까지 나열한 키워드들을 종합해 마음에 드는 순서대로 정리하기
경험은 겸손을 배우는 일이다.
미지의 세계에 대해 꾸준히 견문을 넓히는 사람은 나를 이해하고 타인까지 포용할 수 있다.
나 자신이 비호감인 순간 나를 다시 사랑하는 법
- 일부러 나에게 낯간지러운 칭찬을 해주자
- 칭찬을 할 때는 나를 일인칭으로 지칭하기 보다 삼인칭으로 말하며 타자화할 때 더 효과적이다.
- 앞으로도 잘 할 수 있다고 격려하는 말을 스스로 건넨다.
- 조용히 혼자 있는 시간을 확보하며 마음을 다스린다.
- 불안함이 짙어질수록 천천히 심호흡한다.
- 팔을 교차해 내가 나를 안아주는 행동을 해본다.
마음의 여유가 없고 자존감이 떨어지면 나 자신을 비호감으로 여기게 될 확률이 높다.
이럴때일수록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를 위한 응원을 건네며 불안함을 가라앉혀보자.
예민함은 호감의 도구다.
민감함은 고쳐야 할 문제가 아닌 재능의 영역이다.
섬세한 배려를 다른 말로 하면 다정함이 된다.
다정한 사람중 민감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고민을 자주하다보면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더 빠르게 감지한다.
살리에리 같은 사람은 천재들을 발견하고 감탄할 줄 아는 능력이 있다.
질투심을 활용해 성장한 사람은 멋지다.
자기 욕망을 피하지 않고 부정적인 마음을 긍정적으로 발전시키는 사람 같아서 솔직한 매력이 느껴진다.
질투나 불안이 엄습할 땐 자책 대신 기뻐하자.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았노라고.
빠르고 멀리 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정확히 가는 것, 제대로 가는 것이다.
나의 미라클 타임을 찾으면 내게 적합한 루틴을 만들 수 있다.
우리는 자기 삶의 속도를 깨달아야 한다.
체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비결이자 자기만의 빛을 간직하는 사람이 되는 길이다.
내면을 단단하게 만드는 독기 충전 문장들
- 기회는 쉽게 오지 않는다. 어렵다는 것을 알아도 한번 기회가 생기면 최선을 다한다.
- 할말이 있다면 상대의 나이나 사회적 지위, 실력 차이에 상관하지 않고 꼭 짚고 넘어간다.
- 스스로에게 정직할 것. 자만하거나 과신하지 않는다.
- 경험을 쌓는다. 경험할 수록 일희일비하지 않는 초연함이 생긴다.
- 하루에 10분이라도 여유시간을 만든다. 마음의 조급함을 없애고 포용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 일, 관계, 인생에 있어 이것만은 지키자는 나만의 기준 한가지 쯤은 꼭 세운다.
살면서 경험하는 일들이 외부의 상황에도 동요하지 않는 나만의 중심이 되어줄 것이다.
내 철학이 세워진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당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