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독서 / 한권으로 끝내는 직장인 필독서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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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독서 - YES24

 

 

 

 

 

1인 사업가이자 집안일도 하고 아이도 돌보는...

바쁘기로는 둘째라면 서러울 카우프만이 몇달 새에 요가ㅘ 우쿨렐레와 윈드서핑과 바둑을 배웠다.

카우프만의 기본적인 믿음은,

 

뇌는 가소성이 있어서 발전을 멈추지 않는다는 것과 기술의 습득에는 지름길이 없다는 것이다.

 

뇌는 쓰는 대로 변하고 그건 모든 사람이 그렇다.

연습없는 지름길은 존재 하지 않는다.

 

당신 자신을 믿어라.

 

믿기지 않는다면 당신의 뇌를 믿어라.

 

연습 없는 지름길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연습으로 가지 못할 길도 없다.

 

극복해야 할 오직 하나는 좌절감 뿐일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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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선택하고 결정하는 사람이다.

 

크게 세가지 영역을 결정한다.

 

'한다'         '안한다'         '위험이 무엇인지'

 

한다는 것도, 안 한다는 것도 뒤집어 보면 결국 같은 말이다.

그리고 위험을 감지하면 결국 어떤 일을 하거나 하지 않을 것을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세가지 표현만 다를 뿐 결국 한가지 임을 알 수 있다.

 

그 한가지가 의사결정이다..

 

리더가 아니어도 되는 사람은 없다. 우리 모두는 리더가 될것이다.

 

중요한건 어떤 리더가 되느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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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크게 세가지 유형으로 타인을 대한다.

 

받는 것보다 많이 주고자 하는 의도를 가진 유형을 기버 Giver

 

준것 보다 더 많이 회수하려는 의도를 가진 유형을 테이커 Taker

 

대개는 손해와 이익이 균형을 이루도록 애쓰는 경향이 강한 매처 Matcher

 

주는 것과 받는 것, 균형을 이루는 것은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세가지 행동방식이다.

 

이런 구별은 명확하지 않으며 한가지 행동 방식만을 지속적으로 택하며 살지도 않는다.

대부분 시간과 장소, 소속된 집단에 따라 주로 선택하는 행동방식이 달라진다.

 

일터에서 남을 대할 때는 주로 한가지 행동 방식을 선택하게 되는 경향성이 있다고 말한다.

 

 

어떤 행동 방식이 성공하기가 더 쉬울까?

성공의 사다리의 가장 높은 곳에 기버가 있다.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

기버와 테이커 중 인맥을 통해 지속적으로 가치를 창출하는 쪽은 테이커다.

하지만 기버는 받은 만큼 돌려주지 않고 그냥 줘버린다.

 

이것이 쌓이면 우연을 거듭해 나중에는 폭포수처럼 돌아오게 된다.

 

기버의 일하는 방식은 협력이다.

실패는 자신에게 공로는 남에게 돌리는 기버의 방식은 집단 내에서 실패해도 괜찮은 분위기를 만든다.

 

기버는 약점을 드러내고 조언 구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기버는 자아를 보호하거나 확신을 표현하는 데 별로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이들이 조언을 구할때는 진심으로 배우고 싶어 한다는 의미이다.

 

기버에게 조언하는 사람은 기버를 호의적으로 인식한다.

이런 영향력은 관계에 전체적으로 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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