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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플렉스하면 내일은 없다!
제대로 혼쭐나며 배우는 재테크 기본기
혼쭐 1단계 고치기
과소비를 소확행으로 포장해 자신에게 면죄부를 주지마라.
소득 수준에 맞지 않는 플렉스를 소확행으로 포장하지 마라.
모든 소비에는 소득에 걸맞는 기준이 필요하다.
커피는 월 소득 3%이내, 테이크아웃은 월 5잔 이내로!
차는 파생 소비의 끝판왕 파생 소비예술의 극치다.
월급 300만원 받는 사람이 차를 사는 것은 망하는 지름길이다.
타는 차를 보면 그 사람의 허세 지수를 알 수 있을 뿐이다.
명품에 집착하는 것은 그냥 열등감의 표출이다.
우리나라의 해외여행 지출은 너무 과하다.
월급을 받는 모든 사람은 꼭 명심해야 할 사실이 있다.
월급은 유한하다. 월급은 300번 받으면 끝난다.
계절 지출은 총 예산 연봉의 8-10%가 적당하다.
마이너스를 편안하게 받아들여서 갚을 의지를 상실하는게 더 큰 문제다.
싼 물건이 아닌 나에게 정말 필요한 물건을 사는 데 있다.
수익률1%를 신경쓰는것보다 허투루 돈을 쓰지 않으면 수익률100%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혼쭐 2단계 모으기
월급만 모아서는 부자가 될수 없으나 시작은 역시 돈모으기 부터다.
주식투자는 스포츠와 같아서 항상 이길수는 없다.
실제로 주식시장에 오래 머물면 질 때가 훨씬 많다.
대한민국 직장인이 갖고 있는 가장 잘못된 신념은 주식에 투자하면 성공한다 라는 것이다.
자본소득을 위한 첫 번째 허들은 1억원 이다.
3개월 치 월급보다 많은 금액이라야 목돈이라 할 수 있다.
목돈은 재투자하는 데 쓰지만 푼돈은 항상 소비의 제물이 된다.
나의 돈 모으기를 방해하는 유일한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저축원금으로 목돈을 만들고 이자는 보상에 사용하라.
혼쭐 3단계 굳히기
청약 통장에 매월 10만원만 납입하면서 내 집 마련이 목표라고 말하지 마라.
조건이 좋지 않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열정이 없는 것이 문제다.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는 가격오류가 있을 수 없다.
정상적인 시장 기능이 작동하는 한 그렇다는 애기다.
따라서 가격이 하락하는 것은 과거의 거품 때문이 아니라 금리처럼 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아파트는 가장 안전한 주거 형태로 평가받는다. 가족 모두의 안전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안전에도 가장 유리하다.
경제학의 가장 오래된 이론 중 하나는 화폐수량설이다. 밀턴 프리먼의 화폐경제학도 이에 뿌리를 두고 있다. 화폐의 총량이 가격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주식에 올인해서 성공하는 사람도 있지만 먼저 돈을 잃지 않는 시스템을 만든 다음 투자를 생각하라.
내 집 마련은 돈을 잃지 않기 위한 첫번째 장치다.
주식투자와 1주택 내집 마련 수익률을 절대 비교하지 마라. 1주택 수익률을 이길 주식은 절대 없다.
집값이 오른다고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평생 땀 흘려번 돈의 가치를 가장 잘 지킬 수 있는 자산을 갖게 된다는 의미가 있다.
혼쭐 4단계 불리기
재테크에서 좋은 선택이 성립하려면 내가 선택한 투자 기회의 가치가 그것 때문에 포기한 다른 투자 기회의 가치보다 커야 한다.
재테크란 돈을 버는 일이 아니다.
아무리 돈을 벌어도 그 돈의 상대 가치가 그대로라면 재테크라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내가 몸을 움직여서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는 노동소득을 자본이 돈을 버는 자본소득으로 전환해 미레에도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어 내는 것이 재테크다.
돈은 태평성대에는 탐욕 때문에 위험 자산으로 움직이고 세상이 불안해지면 다시금 안전자산으로 피신한다.
그 움직임을 포착하는 혜안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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