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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는 사람 : 알라딘
4,500만 달러 수출의 탑. 연 매출 2,000억 원 벤처 신화. K-뷰티 성장의 주역이자 3040 자수성가 기업인으로 꼽히는 김한균 대표의 통찰을 담아낸 첫 저서. 에뛰드하우스 로드숍 알바생, 1세대 남성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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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원으로 연 2,000억 매출을 만든 파파레서피 창업자의 미친 실행력
🎯 『그냥 하는 사람』 – 결과보다 ‘꾸준함’을 선택한 사람들 이야기
“왜 해야 할까?”라는 질문을 끝없이 되묻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유 없이 그냥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특별한 동기도, 감동적인 계기도 없지만,
매일 조금씩, 조용히, 그러나 놀라운 힘으로 무언가를 계속해간다.
『그냥 하는 사람』은 바로 그런 사람들의 태도를 조명한다.
책의 저자는 말한다.
“우리는 너무 많은 이유를 찾느라, 정작 행동을 하지 못한다.”
이 책은 그런 ‘이유의 덫’에서 벗어나
행동 그 자체를 중심에 둔 삶의 자세를 알려준다.
🔍 동기보다 행동이 먼저다
우리는 흔히 무언가를 시작할 때 동기를 찾는다.
공부를 하기 전에,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글을 쓰기 전에
“왜 이걸 해야 하지?”를 묻는다.
하지만 동기는 언제나 불확실하고, 감정에 좌우되며,
쉽게 사라진다.
『그냥 하는 사람』은 말한다.
“동기를 기다리지 마라. 동기는 행동의 결과로 따라온다.”
‘그냥 한다’는 건
영감이 올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펜을 드는 일이며,
기분이 좋지 않아도 운동화 끈을 묶는 일이다.
행동이 감정을 이끌고, 감정은 다시 동기를 만든다.
순서는 언제나 행동 → 감정 → 동기인 것이다.
✅ 습관은 거창하지 않다, 단지 ‘사소하게 계속될 뿐’
책에서는 ‘습관’을 새로운 시각으로 본다.
습관은 단순히 매일 반복하는 루틴이 아니다.
정체성과 맞닿아 있는 선택이다.
예를 들어,
“나는 글을 쓰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출판 계약이 없어도
매일 10분씩 글을 쓴다.
그에게 글쓰기는 습관이 아니라 정체성이다.
책 속 한 문장은 인상 깊다.
“이유가 사라져도 계속되는 행동만이 습관이다.”
그냥 하는 사람은,
피곤해도, 재미없어도, 결과가 안 보여도 계속한다.
그건 ‘꾸준함’이 아니라,
삶의 일부로 행동이 녹아든 상태다.
💬 지루함을 견디는 사람이 진짜 강한 사람
요즘 세상은 “몰입”과 “열정”을 강조한다.
하지만 저자는 오히려 이렇게 말한다.
“지루함을 견디는 사람이 결국 살아남는다.”
새로운 자극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시대에
무언가를 ‘오랫동안 반복’한다는 건
가장 지루하지만, 가장 강력한 무기다.
✔ 매일 아침 10분 글쓰기
✔ 매주 같은 시간에 하는 운동
✔ 누구도 보지 않아도 지속하는 기록
이런 ‘작고도 무덤덤한 반복’이
결국 인생을 바꾼다.
📌 몰입보다 반복을 선택하라
몰입은 중요하다. 하지만 몰입은 조건이 많다.
시간, 환경, 기분… 어느 하나라도 흐트러지면 몰입은 깨진다.
반면, 반복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그날 기분이 어떻든, 날씨가 어떻든
‘무조건 해내는 태도’는 반복의 힘에서 나온다.
책의 문장 중 한 줄이 명확하게 정리해준다.
“몰입은 행운이고, 반복은 전략이다.”
천재처럼 몰입하진 못해도
평범하게 반복하는 사람은 결국 끝에 도달한다.
성공은 그 끝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 작고 평범한 것들이 쌓여 ‘기적’을 만든다
『그냥 하는 사람』은 ‘의미’를 쫓기보다는
‘흔적’을 남기는 데 집중한다.
큰 동기나 감동적인 계획 없이
오늘 하루, 아주 작게 한 행동 하나가
내일의 결과를 만든다.
- 매일 5분 글쓰기 → 1년 후 책 한 권
- 매일 10분 운동 → 6개월 뒤 체형 변화
- 하루 한 줄 일기 → 나를 돌아보는 힘
이런 변화는 결코 극적이지 않다.
하지만 분명하고, 강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다.
🌱 성공한 사람들은 원래 그냥 하는 사람들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재능이나 천재성 때문에
성공했다고 믿는다.
하지만 책은 그 생각에 반기를 든다.
실제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그냥 계속 했다”는 데 있다.
그림 그리는 사람은
매일 똑같은 선을 수천 번 긋는다.
운동선수는
아무도 보지 않는 연습을 매일 반복한다.
작가는
아무 반응도 없는 글을 수없이 썼다.
그들은 이유가 있어서 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그렇게 살고 싶었기 때문에
그냥 계속한 것이다.
✨ 내가 ‘그냥’ 하기 시작했을 때 생긴 변화
책을 읽다 보면
“나도 뭐라도 그냥 시작해볼까?”
하는 마음이 든다.
그리고 그게 중요하다.
작은 습관 하나.
의미를 따지지 않고
‘오늘 하루 이것만은 꼭 하자’는 마음.
그 마음이 매일 반복되면,
어느새 우리는 변화의 한가운데 서 있을 것이다.
📝 ‘그냥 하는 사람’이 결국 해낸다
『그냥 하는 사람』은
세상이 말하는 자기계발 공식과 다르다.
목표도, 동기부여도, 성과도 강조하지 않는다.
오직 지속, 반복, 그리고 행동의 힘만 말한다.
📌 꾸준히 무언가를 한다는 건
내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내가 정한 원칙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 그건 단지 생산성을 위한 전략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신뢰하는 방법이자
인생을 책임지는 자세다.
당신도 무언가를 고민하고 있다면,
이제는 ‘왜 해야 할까?’보다
**‘오늘은 뭐라도 해볼까?’**를 먼저 떠올려보자.
그게 바로,
『그냥 하는 사람』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 책 속 인상적인 문장들
“동기는 믿을 수 없다. 믿을 수 있는 건 반복뿐이다.”
“지루함을 견디는 사람만이 자기만의 속도를 갖는다.”
“성과는 이유가 아니라 흔적에서 만들어진다.”
“그냥 하는 사람은 언젠가, 반드시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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